(최규목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2일 ‘김천시 SNS서포터즈’를 대상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활용방법을 교육했다.

김천시의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 하고 있는 SNS서포터즈는 지난 2015년 제1기(38명)로 시작하여 2016년 제2기(58명)서포터즈단을 구성,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이 이들의 주 홍보 수단이다.

시에서는 이날 ‘SNS 글쓰기, 공유하기’, ‘밴드와 페이스북의 연계’ 등 최대한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영박 기획조정실장은 “SNS는 요즘 많은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저비용으로도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지자체에서도 관심이 많다. 특히 김천시 SNS서포터즈 멤버들이 우리시를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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