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옥소리가 재혼한 이탈리아 출신 셰프와 이혼했다는 설이 뒤늦게 불거져 화제다.

두 사람은 2014년 이혼했으며, 셰프 A씨는 지난해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옥소리는 2014년 연예계 복귀를 타진한 바 있다.

앞서 옥소리는 2007년 간통 혐의로 고소를 당하면서 배우 박철과 결혼 11년 만에 이혼 후 2011년 A씨와 결혼했다.

당시 옥소리는 2008년 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그녀에 대한 간통죄가 확정됐다.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간통죄 폐지 이후 재심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나 아직 움직임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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