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희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방망이가 식을줄 모른다.

김현수는 8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좌익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8번째 멀티히트다
시즌 타율은 종전 0.377에서 0.378(75타수 28안타)로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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