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일보▲ ⓒ서울일보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13일 오후8시부터 ∼10시까지 영등포구 신풍지구대를 출발해 신길 5동, 신길 7동 주택가 밀집지역에서 ’4대 사회악 포돌이 톡톡!!’ 활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 활동에는 민·관협력 홍보활동으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김경자),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12명, 신풍지구대 경찰관 2명, 장애인성폭력대책협의회 10명(회장 김금상), 신풍지구대여성자율방범대 20명(회장 이정희),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 2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등포구 신길5동과 신길7동 지역으로 장애인시설, 다문화가정 등이 밀집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주택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성치안 활동으로 안전한 영등포 구현을 위해 여성청소년과에서 자체 제작한 ‘4대 사회악 포돌이 톡톡!!’ 홍보물을 전파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주민이 모이는 곳을 찾아 ‘4대 사회악 포돌이 톡톡!!’을 전파해 ‘정성치안으로 안전한 영등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여병돈 기자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