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북도는 ‘충청북도 산림바이오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준비단을 꾸리고 업무에 들어간다.‘운영준비단’은 옥천군 이원면 묘목로에 위치한 옛 옥천이원묘목유통센터를 새단장해 사무공간을 마련했다.산림바이오센터가 정식 출범하기 전까지 조례 제정, 개발목표 종자 확보 등 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전준비를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산림바이오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옥천군 이원면 건진·윤정리 일원에 200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며, 금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산림바이오센터는 본관과 농가 및 기업지원실, 그리
(박종관 기자) 청주시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제3조에 따라 신규투자사업의 총사업비가 200억원이상인 경우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1차심사에 지난 1월 31일까지 의뢰하여 지난 4월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지난 1월에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전문기관(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조사 전문기관인 지방행정연구원(LIMAC)에서 수행한 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서 사전행정절차 순서를 진행하고 있다.시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정 반영하고 청주시 지방채발행 총액한도 내에서 지방채 발행계획,
(신하식 기자) 강북구가 지난 12일 주민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2019 주민대공론장’을 개최했다.구는 지난 4월부터 권역별·분야별 주민공론장, 운영준비단, 안건별 분과회의를 거쳐 민관협치 의제를 결정했다. 이날 대공론장은 주민들이 이 협치 의제를 놓고 전자투표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리였다.투표결과 득표율이 5%이하인 것은 제외됐으며 10개 의제가 선정됐다. 선정된 협치 의제는 ▲다함께 다시 보면 익숙한 쓰레기도 선물이 된다 ‘다다익선’ ▲환경개선 사업인 골목관리 동네마실 프로젝트 ▲마을 문화축제를
(배태식 기자) 수원시가 내년 4월 개관하는 수원컨벤션센터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원컨벤션센터 개관 및 운영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경기 남부 마이스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건립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만 7620㎡ 규모로 컨벤션센터와 광장으로 조성된다.백화점, 호텔, 쇼핑몰 등 부대시설도 건립해 컨벤션센터 일원을 마이스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12월까지 내·외부 마감 공사를 하고, 시운전을 거쳐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정률(3일 기준)은
코레일은 28일 본사와 지역본부, 부속기관의 처장급 이상 주요간부 9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지난 10일 취임 일주일만에 단행한 본부·실·단장급 고위간부직 인사의 후속조치로, 신임 사장의 4대 경영목표인 안전제일경영과 흑자경영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실무진용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인사다.특히 새로 임명한 95명은 사전에 임명된 본부·실·단장들이 직접 자신과 함께 일할 직원을 선택하는 드래프트제로 선발됐으며 그 결과 본사와 지역본부·부속기관 처장급 185명의 약50%인 90명이 바뀌게 된다.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