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진사리 육교 승강기가 고장으로 인해 우리같은 무픞 안좋은 노인들은 매우 불편 합니다. 즉시 수리를 안 하고 뭐하는 겁니까.”안성시 공도읍 주민 L씨(82)의 불만섞인 토로다.국토교통부 산하 '수원국도유지관리사무소'가 관리하고 있는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소재 진사육교 승강기가 고장으로 주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으나 방치되고 있어 비난을 사고있다.안성시민 L씨와 J씨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진사육교를 통해 반대편인 용이동 방면으로 건너려고 육교 승강기를 이용 하려 했지만 고장으로 할 수 없이 무릎이
(박상연 기자) 경기도가 도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기업SOS시스템’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총 10,926건을 접수해 10,873건을 조치 완료하여 전체 기업애로 처리율이 99.5%에 이른다고 밝혔다.이는 재작년 9,731건을 접수, 9,656건을 조치해 달성한 조치완료율 99.2%보다 0.3%가 더 상승한 수치다.도는 지난해 ▲기업 SOS넷 사이트 운영, ▲공장밀집지역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소 7회 운영, ▲현장기동반 219곳 방문, ▲도 경제단체 상생협의회 10회 개최 등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