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2023년도 농사철을 맞이하여 3~6월(상반기 4개월), 10~11월(하반기 2개월)로 연중 6개월 동안 ‘농기계임대사업소 상시근무제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번기 상시근무제 추진 목적으로는 농번기 시 농작업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업인 고충 해소 방안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연장근무를 실시하여 농기계 이용 활성화 촉진 및 효율성 증대를 도모하기 위함이다.상시근무제 전환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는 임대농기계 출고(출근) 시간은 오전 9시에서 8시로 당겨지며, 운영인력 총 24명이 2개조
(서울일보/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지난 5일부터 수확 철 임대농기계 이용이 늘어 남에 따라 농업인 편익 도모를 위해 오전 7시로 1시간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오전 7시 이전에 농기계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사전출고제’를 통해 임대농기계 사용일 전일 오후 17시부터 사전 출고할 수 있다.군은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침 일찍 농기계를 빌리기 위해 찾아오는 농업인의 바쁜 심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출고시간을 앞당겼다”고 전했다.
(임준석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전국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2021년도 농기계임대사업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42개 지자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무안군은 전국 27위로 우수등급을 받아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에 16억 원, 노후 농기계 대체에 2억 원, 주산지일관기계화에 2억 원을 확보했다.군은 올해 4월부터 12월 말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농업인들에게 임대농기계 이용시 주중 1일
(장종길 기자)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가 인기다! 2017년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일수가 전년 대비 75%나 증가하는 등 2010년 개소 이후 농업인들의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률이 매년 가파른 상승을 기록하며 농업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2010년 개소 이후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에 대한 누적 투자액은 130여 억원에 달한다. 임대사업소 본소와 북부분소, 남부분소 등 3개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사업소의 질 높은 서비스와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단연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과 150종 1,285대에
(임준석 기자) 무안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가을 농번기철을 맞아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 간 조기 출근하며, 10월 한 달간은 토요근무제를 실시한다.무안군은 농기계 대여 서비스를 시행해 농업인들이 조기 영농작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일 오후 4시부터 사전출고제를 실시하고, 조기출근과 토요근무제도 무안본소 뿐만 아니라 분소(일로, 운남, 해제) 3곳까지 모두 실시한다.농기계를 임대하여 쓰는 도중 불편한 사항이 발생하면 영농현장 긴급출동 서비스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무안군은 전국 최대의 양파 주산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