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5일부터 수확 철 임대농기계 이용이 늘어 남에 따라 농업인 편익 도모를 위해 농기계 출고시간을 당초 오전 8시 에서 오전 7시로 1시간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영광군)
영광군은 지난 5일부터 수확 철 임대농기계 이용이 늘어 남에 따라 농업인 편익 도모를 위해 농기계 출고시간을 당초 오전 8시 에서 오전 7시로 1시간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영광군)

(서울일보/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지난 5일부터 수확 철 임대농기계 이용이 늘어 남에 따라 농업인 편익 도모를 위해 오전 7시로 1시간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전 7시 이전에 농기계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사전출고제’를 통해 임대농기계 사용일 전일 오후 17시부터 사전 출고할 수 있다.

군은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침 일찍 농기계를 빌리기 위해 찾아오는 농업인의 바쁜 심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출고시간을 앞당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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