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배영배기자) 9인조 아이돌그룹 느와르(NOIR)의 멤버 이준용(보컬), 유호연(작사,작곡,프로듀싱)이 데뷔 첫 디지털싱글 '런(RUN)'을 8일 정오에 발표했다. 이번 신곡 '런(RUN)'은 빠른 템포의 리듬과 청량한 사운드가 매력인 트랙 위에 이준용만의 깔끔하고 파워풀한 목소리가 충분히 빛을 발하도록 유호연이 속한 프로듀싱 팀 ‘씨엘로그루브(Cielogroove)’에서도 코워크(Co-work)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나만의 우주를 건너 또 다른 이상을 그려. 또 다른 나를 느껴. 앞만 보고 가 I’ll never l
'슈퍼스타K4' 출신의 가수 홍대광이 4월 5일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30일 홍대광은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비처럼 fall in love'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4월 5일 컴백을 알렸다. 이는 홍대광이 1년 만에 컴백하는 것이기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홍대광은 타이틀곡 우산을 쓴 채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느 한 쪽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신곡 제목 '비처럼 fall in love'처럼 마치 하
(연예=박승봉 기자) 솔로가수 헤이니가 신곡 ‘연애세포’로 컴백을 예고했다.12일 혜이니의 소속사인 크레센도뮤직은 “오는 19일 혜이니가 1년여 만에 디지털 싱글 ‘연애세포’로 컴백한다”고 밝혔다.이어 “신곡 ‘연애세포’는 톡톡 튀는 멜로디에 90년대 힙합 비트를 재현해 그루브하고 상큼한 느낌의 곡이다. 그동안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혜이니의 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 ‘연애세포’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후원자들과 함께 제작한 만큼 더욱 뜻 깊은 앨범이다.혜이니는 2
5년 만에 홍대 신 1세대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이 28일 온·오프라인에 새 정규앨범을 발표한다.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수록곡을 선보인다.그동안 OST, 디지털싱글 등을 발매하고 짧은 기간 활동한 적은 있지만, 해외 공연, 앨범 작업 지연 등으로 본격적으로 활동 하는 것은 5년만이다.2011년 정규 6집 '하이 텐션(High Tension)' 이후 처음인 셈이다.정규 7집 쇼케이스는 홍대의 라이브 클럽과 공연장이 주체가 돼 라이
최근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로 재조명된 '청춘'의 주인공인 가수 겸 배우 김창완(62)은 "젊은이들이 원류를 찾고 찾다가 자신들의 과거를 발굴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창완은 14일 오후 서울 연남동의 북카페에서 열린 김창완밴드의 새 싱글 '시간'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청춘'은 1981년 김창완이 주축이 된 사이키델릭 록그룹 '산울림' 7집 앨범에 수록됐다. 당시 KBS '가요대상' 중창부문을 받았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26)가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곡을 선보인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아는 11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음원사이트에 디지털싱글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공개한다.SM의 디지털 음원 플랫폼인 '스테이션'을 통해 선보인다. 인디 듀오 '십센치'가 피처링했다. 따뜻한 느낌의 일렉 피아노와 십센치 멤버 윤철종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어번 팝 장르다.연인끼리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지게 된다는 속설과 달리 이 길을 함께 걸어가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9)가 가수 싸이(39)가 선물한 신곡을 발표한다.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기는 3일 낮 12시 싸이·유건형이 작곡하고 싸이가 작사한 디지털싱글 발라드 '그런 사람' 음원을 공개한다.싸이는 12년전 이승기의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 프로듀서로 이승기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이번 곡은 싸이가 군 입대를 앞둔 이승기에게 선물한 노래다. 작년 12월 자신의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해준 이승기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더했다.후크엔터는 "싸이가 평소 다른 가수
한국과 중국 합작 아이돌 그룹 '타임즈(TimeZ)'가 11일 디지털싱글 '어웨이큰(Awaken)'을 한중 양국에 동시 발매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과 중국의 수퍼 제트(Super Jet)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팀이다. 한국인 멤버 2명과 중국인 멤버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2년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한국 무대에 데뷔했고 그 해 한국과 중국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2집 발매 이후 중국 활동을 지속했다.이번 신곡 '어웨이큰'은 경쾌한 비트와 감성적인 일렉 기타 사운드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 ⓒ서울일보아이돌그룹 'JJCC'가 가수 정훈희(61)와 함께한 디지털싱글 '꽃밭에서'를 9일 발표한다. JJCC는 6일 유튜브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꽃밭에서'는 정훈희가 1978년 발표한 곡으로 가수 조관우 등이 리메이크해 인기를 얻었다. 정훈희는 JJCC와 노래를 나눠 불렀다. 향후 방송 활동 등도 함께할 예정이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봄을 맞아 팍팍한 일상에 지친 대중들과 곡이 지닌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 컬래버레이션을
▲ ⓒ서울일보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11일 디지털싱글 앨범 '새해 복'을 발표했다. 소속사 두루두루amc에 따르면, '새해 복'은 장기하가 올해 초 '새해 복…만으로는 안돼!'라는 말을 떠올린 후 이 말에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다. 노래 속에서 이 말은 계속 반복된다. 원곡을 포함해 '캬바레재즈' 버전, '전자리듬고고' 버전, 아카펠라 버전, 인스트루먼트 등 모두 5가지 버전으로 완성됐다. 장기하가 평소 좋아했던 아티스트인 DJ 소울스케이프와 윤석철 트리오에 리믹스를 부탁해 '전자리듬고고' 버전, '캬바레재즈' 버전이 각각 만들
▲ ⓒ서울일보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11일 디지털싱글 앨범 '새해 복'을 발표했다. 소속사 두루두루amc에 따르면, '새해 복'은 장기하가 올해 초 '새해 복…만으로는 안돼!'라는 말을 떠올린 후 이 말에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다. 노래 속에서 이 말은 계속 반복된다. 원곡을 함해 '캬바레재즈' 버전, '전자리듬고고' 버전, 아카펠라 버전, 인스트루먼트 등 모두 5가지 버전으로 완성됐다. 장기하가 평소 좋아했던 아티스트인 DJ 소울스케이프와 윤석철 트리오에 리믹스를 부탁해 '전자리듬고고' 버전, '캬바레재즈' 버전이 각각 만들
▲ ⓒ서울일보 밴드 '더 넛츠(The Nuts)'가 13일 디지털싱글 '잊지도 못하게'를 발표한다. 케이블채널 tvN '미생'으로 얼굴을 알린 탤런트 오민석(35)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인 파라마운트뮤직은 "더 넛츠만의 색깔이 드러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더 넛츠는 2004년 1집 셀프 타이틀 앨범 '더 넛츠'로 데뷔, '사랑의 바보' '잔소리' 등을 히트시켰다. 2013년 정이한·노승환·김상돈·나준하 등의 현재 멤버로 재정비,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 ⓒ서울일보 아이돌그룹 '더블제이씨'(JJCC)가 14일 디지털싱글 '불질러' 제목을 '질러'로 변경, 발표했다. JJCC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JJCC가 컴백 하루를 앞두고 신곡 '불질러' 제목을 '질러'로 긴급 변경했다. 최근 화재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며 다소 직설적인 제목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질러'는 유명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홈보이가 작업한 댄스곡이다. '열정에 불을 질러 신 나게 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악동돌' 콘셉트의 JJCC가 담
▲ ⓒ서울일보탤런트 클라라(28)가 22일 디지털싱글 '귀요미송 2'를 발표한다. 지난해 SNS를 통해 주목받은 '귀요미송'의 작곡가 단디가 만든 곡이다. 곡의 구상 단계에서부터 클라라를 염두에 뒀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우리집에 왜 왔니' 등 익숙한 말들로 구성된 가사를 '귀요미송'보다 빠른 리듬 위에 얹었다. 22일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클라라는 음악 방송에 출연, '귀요미송 2'를 부를 계획이다.
KT지니·올레뮤직·벅스·엠넷 등 4개 음원사이트들이 음원사재기 근절을 위해 추천음원 자동재생 기능을 구현치 않는 개선방안을 적용했다. 이들은 지난 2일부터 차트 재생 시 전체듣기 목록 내 추천곡 자동재생기능을 삭제했다. 지난달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음원 사재기 근절 대책'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이들은 '디지털싱글 발매 증가' '선공개' 등 최근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음악환경을 고려, 추천 음원 수를 4~6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음원사이트 관계자는 "음악사이트들의 자정활동이 음원사재기를 통한 차트 순위조작에 대한
▲ ⓒ서울일보3년7개월 만에 솔로가수로 돌아오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21)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는 26일 디지털싱글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한다. 12일 오전 홈페이지(sunmi.jype.com)와 SNS를 통해 3장의 사진을 공개, 솔로 활동과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부풀렸다. 흰색 배경에 심플하고 캐주얼한 하얀 옷을 입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피부와 어우러진 핑크 빛 머리가 인상적이다. JYP는 "가장 선미다운 매력을 담은 앨범이 될 것"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