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서 기자) 청양지역 청년들에게 올해는 뜻깊은 해다.청양군이 올해를 청년의 해로 지정하고 청년수당 조례 제정 등 다양한 사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이번에는 군의 지원 혜택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청년들이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7월부터 청양읍, 정산면, 화성면 등 3개 지역아동센터(청양, 정산, 화성)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공예, 댄스(k-pop), 사진, 제과제빵(베이킹) 등 자신의 재능을 나누기로 한 것이다.청년들은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김윤호 이사장, 정환열 상임이사와 청년네트워크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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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서기자
2021.06.2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