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출범 100일(10월 8일)을 맞아, 6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시정 방향, 100일 성과,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에 밑바탕이 될 100대 핵심과제 등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대통령실, 중앙정부 등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뤄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조기 확정 ▲정부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 삼각체제에 대전 포함을 100일 주요 성과로 꼽았다.또한 지난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서대전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계룡, 논산, 익산 등이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지난 지방선거에서 78.8%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월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취임과 동시에 시정혁신과 대구 미래 50년 설계에 전력을 다해 온 홍 시장은 “지난 100일은 대구 재건을 위해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어낼 각오로 치열하고 쉼 없이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홍 시장은 “대구는 서울, 평양과 함께 해방 전 한반도 3대 도시였지만, 지금은 1인당 GRDP 전국 최하위의 불명예를 30년째 안고 있다.”며 “대구가 90년대 중반 이후 쇠락의 길로 접어
(서울일보/이대중 기자) 더크게, 더 젊게 영암이 더 커지는 영암을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민선8기 영암군수로 당선된 우승희 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광주·전남에서 가장 젊은 군수를 선택해 주신 우리 영암군민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외부에서 영암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도 했다.‘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군정 목표로 정하고 지난 100일 동안 더 큰 영암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영암군의 주인인 군민을 위해서 행정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방안을 찾고 있다고 하면서 군정의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건설을 목표로 새롭게 출발한 민선 8기가 100일이 지났다.100일은, 울진군이 나아갈 방향과 혁신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획일화되어있던 군정 시스템을 재조정하는 등 앞으로 함께 할 민선 8기 4년이 성공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단단하고 깊게 뿌리를 내리는 기간이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눈에 보이는 성과에 연연하기보다는 공약을 통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실현 가능성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추진계획을 마련해 가고 있다. 이에 함께 갈 4년을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품격 문화와 활기찬 경제 등을 통한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힘찬 여정을 시작한 민선8기 박상돈 천안시장이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민선7기 제8대 시장으로 지난 2년에 이어 민선8기를 다시 이끌게 된 박상돈 시장은 “다시 뛰기 위한 엔진 장착을 마쳤으므로 이제 천안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취임 이후 100일간 박 시장은 시정의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부평구는 7일 민선8기 차준택 부평구청장 취임 100일을 맞아 ‘더 큰 부평’으로 나아가는 청사진을 발표했다.차준택 구청장 재선으로 주요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한 부평구는 민선8기 주요 공약인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지정’, ‘청년정책팀 신설’ 등을 위해 지난 100일간 준비를 마쳤으며, 이달 중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주요 핵심 사업인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뉴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등의 대형 사업도 차질 없이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직개편으로 ‘일 하는 민선8기’ 체계 만들어부평구는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의령군이 국내 유일무이한 부자축제를 개최한다. 탈무드와 이건희 회장의 말처럼 '부자의 줄'에 서서 부자를 생각한다. 부자들을 탐닉하고 소위 ‘대박’을 좇는 축제는 아니다. ‘부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자세’를 배우는 축제가 '리치리치페스티벌'이다.전설이 현실로 탄생한 것이 ‘의령 부자축제'다.조선시대 한 도사가 의령 정암철교의 우뚝 솟은 큰 바위, 가마솥을 닮았다고 해서 '솥바위'로 불리는 바위 수면 아래 세 개의 발이 가리키는 주변 20리(약 8km)에 큰 부자가 나올 것을 예
(서울일보/소정현 기자) ● 한반도 크기를 상회하는 국토면적루마니아(Republic of Romania)는 북쪽으로는 우크라이나, 동쪽으로는 몰도바(Moldova), 서쪽으로는 헝가리와 국경을 접한다. 루마니아의 대부분이 세르비아와 불가리아(Bulgaria)에 인접하며 다뉴브(Danube) 강이 통한다. 유럽 전체에서 두 번째로 큰 삼각주를 이루는 다뉴브 강은 몰도바 공화국과 접하는 프루트(Prut) 강과 연결되며 흑해로 흘러간다.루마니아는 동유럽과 남유럽이 교차하는 위치에 있다. ‘트란실바니아(Transilvania)’ 지방은 중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과감한 도전과 혁신 드라이브를 걸어 온 민선 8기 안동시정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달리고 있다.소통과 공감을 강조하는 권 시장은 △같이 걸어요, 안동 △걸어서 시민 속으로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과 교감 중이다. 시청 기구표에 시장을 가장 아래 두고, 시장실과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옮겨 문턱을 낮추는가 하면, 민원 처리 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등 기분 좋은 변화를 끌어내며 시민으로부터 폭발적인 반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11일 취임 100일을 기념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 나섰다.이번 봉사는 평소 ‘봉사는 최고의 소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매주 초등학교 교통봉사와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온 이 시장의 강력한 시민 소통 의지가 반영됐다.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지역, 세대, 정치세력을 넘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감하며 해결방안을 찾아 하남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화합·통합의 힘으로 모든 시민이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자! 이천 쌀문화 축제 보고, 임금님표 이천 쌀밥 맛보러 떠나보자!!"코로나 19로 그동안 실시 되지 못했던 전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인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9일~23일까지 5일간, 경기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모락모락 밥내음, 행복은 두둥실”을 주제로,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마당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13개 테마 마당,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첫선중부고속도로 남이천 톨게이트를 빠져나오자마자 한 눈에 들어오는 이천농업테마공원은 평소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김부영 창녕군수가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7월 1일 간소한 취임식 후 창녕 농업의 주 소득원인 마늘 초매식 현장을 방문해서 농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첫 행보부터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제9대, 10대 경남도의회 의원으로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가지고 입법가에서 행정가로 변신한 김 군수는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군민들의 간절한 소망에 화답하고자 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하기 위해 모든 역량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우선적으로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