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기자) 금천구가 취업을 앞둔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천희망취업캠프 ‘취업의 기술을 Job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금천희망취업캠프’는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취업의지를 고취시켜 직접 취업으로 연계하고자 마련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이번 취업캠프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각 회 차별 30명씩 총 1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 진행은 취업 전문컨설턴트인 ‘아이비전 컨설팅’이 맡는다. ▲About
(류수남 기자)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의 ‘민방위 교육알림톡·출결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민방위 교육 알림톡·출결관리’란 민방위 대원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발송하고, 대원이 교육에 참석 할 때 전송된 통지서에 포함된 QR코드를 인식해 출결 처리하는 시스템이다.이메일 등으로 전자통지서를 배부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접근이 쉬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통지서를 배부하는 사례는 동작구가 최초다.시스템 도입은 종이 통지서를 받기 위해 시간을 소요하거나, 분실로 교육 참석을 잊는 등
(박진우 기자) 서윤기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23일(금) 서울대학교 관정도서관 양두석홀에서 열린 ‘관악구 낙성벤처밸리 미래비전 대토론회’에서 ‘낙성벤처밸리 조성의 의미와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주제 발표에 나섰다.발제에 나선 서 위원장은 “낙성대를 위시한 관악구 지역은 서울대를 비롯한 우수한 인적자원과 연구역량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다른 지역에 값싼 노동력을 공급하는 베드타운 역할만 제한적으로 맡아왔다.”며 “최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G밸리와 양재 R&D단지를 비롯한 인근 지식기반산업 밀집지역과의
(김한섭 기자) 송파구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45개소를 직접 방문,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각종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구가 직접 나선 것이다.실제 구는 노인복지시설 이용 편의는 물론 노인 인권보호에 앞장서고자 해마다 두 차례에 거쳐 전수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올해 역시 지난 6월 상반기 점검에 이어 오는 30일까지 복지시설 곳곳을 돌며 안전, 위생, 인권 등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특히 이 점검은 별도로 구성한 ‘노인인권보장실태조사단’ 11명이 모
(류수남 기자) 관악구가 ‘생활체육활성화로 건강한 서울 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목표 달성 자치구로 선정됐다.‘생활체육활성화로 건강한 서울 만들기’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생활체육 활동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평가는 ▲서울시민리그 운영 ▲생활체육시설 확충 ▲축구교실 운영 ▲장애인 체육 육성으로 총 4개 항목 11개 세부지표에 대해 서면심사 및 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루어졌다.특히, 구는 생활체육 시설 확충에 앞장서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신하식 기자) 도봉소방서는 지난 21일 오후 15시경 5층 강당에서 관내 고시원 70개소 의 관계인을 대상으로 ‘고시원 관계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최근 발생한 고시원 화재와 관련하여 ▲투숙자 실내 전열기구 사용 불가 안내 및 준수 ▲소방관련법 준수 및 위법행위 금지 ▲고시원 화재 사례 및 서울시 고시원 대책 공유 ▲소화기, 옥내소화전, 완강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내년 2월까지 고시원의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진행하는 등 고시원 특별관리를 통한 안전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식 기자)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9일 대형폐기물 수집 운반을 담당하는 대행업체가 위치한 정릉 집하장을 방문하여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대형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는 현재 ㈜두리산업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고, 성북구 전지역의 대형폐기물에 대해 배출신고 접수부터 수집, 운반, 해 체, 상차까지 전 과정을 대행하고 있다.이날 행정기획위원회 의원들은 집하장를 둘러보며 대행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폐기물 수집 운반 처리의 전과정을 관련부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운영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였다.현장방문을 마치고 오중균 위원장은
(신하식 기자) 강북구가 지난 24일(토) 낮 12시 30부터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 및 대공연장에서 ‘제21회 청소년문화축제 추락(秋樂)’을 개최했다.이번 문화축제는 ‘품 청소년문화공동체’가 주관하고 강북구의 예산 지원을 통해 열리는 행사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축제는 대한민국의 최장수 청소년문화축제이다. 놀면서 만나고, 놀면서 배우고, 놀면서 희망을 그리는 축제로,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마을이 함께 즐기고 나누는 행사다.금년 행사의 주제는 ‘추추
(박진우 기자) 성동구는 장안평 자동차종합정보센터에 자동차산업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일자리카페 4호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신설한 청년 일자리카페 4호점은 일반적인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른 일자리카페와 차별화하여 자동차산업분야로 특화해 운영한다. 구는 장안평 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이하 장안평 센터)와 청년 일자리카페 4호점을 조성해 ‘청년 전문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이미지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과제를 위해 손을 잡고 자동차산업분야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 및 정보를 전달하고 취
(신하식 기자) 도봉구 지난 11월 19일 도봉구민청에서 ‘동북4구 행정협의회’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민선 7기 처음으로 개최된 ‘동북4구 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구청장이 함께 자리해 ▲동북4구 거버넌스 체계 개선방안 ▲제3회 동북4구 시민페스티벌 개최 계획 등에 대한 논의 함께 정책개발에 있어 주민, 학계와 함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또한, 지난 7월 ‘동북4구 행정협의회’가 출범 3년을 맞으면서 민·관·학 협력네트워크를 활성화 할 필요성이 높
(류수남 기자) 동작구는 노량진을 수험생들의 경쟁의 장이 아닌,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꿈의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노량진 일대 청년 꿈의 도시 조성사업’의 실질적 수요자인 청년의 생각과 희망을 반영하고자 청년 수요 및 의견조사를 11월말까지 실시한다.조사대상은 성, 연령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표본을 추출한 주민, 수험생 등 다양한 분야의 만 19세~34세 청년 300명이다.조사방식은 노량진에 대한 인식, 일자리‧주거 수요 등 60문항의 구조화된 설문지에 의한 조사로 진행된다.더불어, 각
(여병돈 기자) 영등포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지방재정개혁 지방세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확보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체납징수․세무조사․벤치마킹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을 통해 지방재정분권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지난 20~21일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제출된 지방세분야 우수사례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20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되어 최종 8개의 자치단체가 수상했다.영등포구는 ‘천하의 대기업이
(김종철 기자) 금천구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스튜디오 독산’에서 ‘망해도 괜찮아!’를 주제로 ‘제3회 청년커뮤니티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청년 커뮤니티 34개팀이 모여 올 한해 커뮤니티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행사의 주제 ‘망해도 괜찮아!’는 실패하고 망해도 청년이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자는 뜻을 담고 있다.스튜디오 독산에서 열리는 이번 교류회에는 행사 주제와 걸맞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실패 경
(김종철 기자) 구로구가 ‘서울시 희망일자리 만들기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돼 시상금 5,200만원을 받는다.서울시는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성과 공유를 위해 희망일자리 만들기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평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시장 활성화 등 2개 분야 7개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점검으로 진행됐다.구로구는 각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로구는 청․중장년 일자리박람회와 G밸리
(현덕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와 오는 27일(화)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 구로구 청·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에는 ㈜SPC 삼립, ㈜이랜드파크 켄싱턴 호텔&리조트, ㈜맥스피아 등 57개 기업이 참가하며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50개의 채용관이 설치된다.이번 박람회는 청년, 중장년 등 연령층을 세분화해 맞춤형 취업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장년의 구직 선호도가 높은 택시기사, 경비원 직종의 부스와, 특성화고 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별
(류수남 기자) 관악구가 ‘2018.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공유문화 확산을 실천해온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2018.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자치구가 추진한 ▲공공시설 유휴 공간 공유 10개 지표와 ▲공유촉진사업 추진 7개 지표 등 총 2개 분야 8개 항목, 17개 세부지표에 의거하여 이뤄졌다.관악구는 주민들 간 만
(김한섭 기자) 강동구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부동산 무료중개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2016년 10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구지회와 협약을 맺으며 시작된 것으로, 부동산 거래 시 중개수수료의 전액 또는 법정수수료의 5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주민이다. 지원기준은 전·월세 1억원 이하인 주택이며, 월세의 경우 ‘보증금+(월 차임액x100)’으로 환산한다. 중개수수료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구는 지원기준을 주택임대차 보증금 7천5백만원에
(신하식 기자)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장 오중균 의원은 지난 19일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고자 성북구의회를 방문한 한양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한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오중균 행정기획위원장으로부터 지방의회의 구성 및 의원들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의장실, 의원연구실 및 각 위원회 회의실을 견학했다.이어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의회 전문위원으로부터 “지방의회 역할과 이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방자치단체의 기능과 역할, 지방의회의 역할과
(박진우 기자) 성동구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보테가마지오에서 ‘2018 성동 마을자치 포럼’을 개최했다.마을공동체 포럼은 마을 각 분야의 전문가와 마을활동가 그리고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 공무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마을공동체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지역 공론의 자리로 올해는 ‘마을-자치 활성화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이번 포럼은 크게 기조발제,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7기 서울시정 주요 마을공동체 정책’이
(류수남 기자) 동작구가 오는 23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당5동주민센터에서 마을계획단원과 주민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당5동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한다.마을계획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 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실행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구에서는 주민들의 참여증가와 마을공동체 발전 등의 성과를 위해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마을계획단은 해당 동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분야에 따라 환경, 복지, 문화, 교육, 안전 등의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지난 9월부터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