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종수 기자) 서울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IT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사업을 포함한 정보화사업을 올 한 해 836개, 2,178억 원 규모로 추진,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IT분야의 경기활성화를 촉진한다고 밝혔다.대표적으로, 주거환경, 교육, 안전 등 도시문제 해결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하는 ‘서울 사물인터넷 도시조성 사업’은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지역 대상지를 확대하고, 개발자들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자유롭게 실험, 제작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인큐베이션 센터(가칭)’ 개설을 추진한다.무
지역정가
이종수
2016.01.05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