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안산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원곡1동과 선부1동을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우재혁 분당자생한방병원 원장 예부터 한국은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 하여 무더위에 뜨거운 보양음식을 즐겨 먹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열은 열로써 치료한다는 원리를 따르는 것이지만 막상 날씨가 너무 더우면 따뜻한 음식보단 차가운 음식이 당긴다. 우리나라의 전통방식인 이열치열이 우리 몸에 더 건강하다는 게 과연 일리가 있는 말일까.이열치열은 실제로 한방에서 쓰이는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몸이 겉은 덥고 속은 찬 상태인 경우 냉한 속을 다스리기 위해 양기를 북돋우는 처방을 쓴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여름은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예천경찰서 생활안전계 순경 김지우 /‘찰칵!’ 셔터 한 번의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작년 8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몰카 사건인 ‘워터파크 사건’의 범인들은 휴대전화 케이스 측면에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몰카를 사용해 워터파크와 야외수영장 등의 샤워실 내부를 촬영, 성인사이트에 유포하였다.위 범인들은 현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으로 징역 3년 6월, 2년 6월을 각각 선고받았다.이름도 생소한 죄명인 ‘카메라 등 이용촬영’이란 무엇일까.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부평경찰서 동암지구대 순찰4팀 경위 최현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휴가를 떠난 사이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것이 대표적인 휴가철 빈집 털이 범죄다.지난달 경기도에서 고층 아파트 빈집만 노려 상습으로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이들은 고층 거주자들이 저층보다 창문 단속에 허술한 점을 이용 계단 창문을 통해 베란다에 침입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이다.최근에는 몰래카메라 이용하여 빈집털이를 하는 신종 수법이 발생하고 있다.아파트 현관 앞 천정 등에 카메라를 설치해 현관문 도어록을 촬영 비밀번호를
구미소방서 공단119안전센터 소방위 박흥식 어김없이 올해도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기간이 겹치면서 연인, 가족, 동료, 친구들과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나름 고민들이 많을 것이다. 일상에서의 탈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여행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활력소를 줄 것이다.최근 들어 섭씨 30도가 넘는 잦은 폭염으로 인해 시원한 물을 찾아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계곡, 강 또는 해수욕장 등을 찾는 피서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아찔한 물놀이 사고도 늘어만 가고
조병돈 이천시장은 27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축제 관련 지자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천쌀문화축제 등 대해 설명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도자기축제 평가보고회에 참석, 제28회 여주도자기축제 평가보고와 기타 축제 발전방안 등을 토론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2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8일 오전 9시30분 제33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미가 수상 스포츠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길 기원했다.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27일 오후 3시 경북교육연구원에서 열리는 제56회 경북교육자료전 개관식에 참석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27일 오전 11시 ㈜다원시스(단원구 시화호수로 485)를 방문해 기업과 근로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27일 정오에 중면 횡산리 소재 연강갤러리에서 에릭워시 캐나다 대사를 접견하고 평화의 메시지(평화의 문)를 기증한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시했다.
정대협 기자 창녕군의회가 하반기 의장단 선거와 관련하여 박재홍 부의장이 금품살포 의혹혐의로 구속 되고 연이어 손태환 의장마저 뇌물수뢰 의혹으로 구속되는 등 초유의 사태로 의회가 위기의 국면을 맞고 있다.특히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밀실정치에 일부 군의원들이 연루된 의혹이 불거지자 검찰이 의원사무실 압수수색과 소환조사를 하는 등 수사에 착수해 사실상 의회기능이 마비되는 상황이 장기화 할 것으로 보인다.지역의 여론은 “행정을 비판하고 견제해야 할 의회가 탐욕과 사익에 눈이 멀어 본분을 망각한 시대착오적인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의회의
이원희 기자보험사에서 부당하게 보험금을 적게 지급했다가 적발되더라도 금융감독원이 미약한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2∼7월 손해보험사 6곳에 대해 검사를 진행, 총 528건에 대해 18억 5000만 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과소 지급한 것을 적발했다.하지만 금감원이 적발된 손해보험사 6곳에 부과한 과징금은 1억 200만 원에 그쳤다. 이 과징금 규모는 보험사들이 지급하지 않은 보험금의 5.5%에 불과한 것이다. 보험사들은 적발되더라도 과
달성경찰서 청문감사실 경위 유영호 경찰관으로 근무하였다면 인터넷으로 청렴이라는 단어를 검색하여 보았을 것이다. 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라는 속담도 떠올려보지 않았을까?청렴, 한문으로 풀이하면 맑을청에 청렴할렴 그러니까 성품과 행실이 맑고 재물의 탐이 없는 깨끗함을 나타낸다, 그래서 과거의 청렴은 본인의 검소한 생활습관이라면 현재의 청렴은 그보다 폭넓게 생각하고 국민들이 직접 보고 느끼는 청렴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요즈음 뉴스를 보면 공직자들의 도덕 예절 질서가 없어 보인다.부정부패와 성비리관련 기사들이 거의 매일 TV에 방
서울도봉경찰서 방학파출소 차다해 경장 햇볕이 쨍쨍 쬐는 무더운 여름,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면 시원한 맥주 한 잔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경찰관들에게 여름밤은 ‘술과의 전쟁’이다. 기분 좋게 시작한 술자리는 한 잔, 두 잔을 넘어 과해지고 길에서 고성방가 하거나 행인과 시비가 되어 큰 폭행사건으로 번지기도 한다.술에 취해 파출소를 찾아와 난동을 피우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2년 반동안 파출소 근무를 하면서 술만 먹으면 상습적으로 파출소에 찾아와 시비를 거는 사람, 아무런 이유 없이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하며 난동을 피우는
영덕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안전과장 석종배 지난 7월 8일 구미시 고아읍 양돈농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해돼지 2800두 중 2000두가 폐사 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그뿐만 아니라 1월 21일 성주군에선 보온기기 파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약 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 하는 등 상반기에만 경상북도에서 29건의 축사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처럼 큰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축사 화재이지만 사전에 충분히 예방을 하면 막을 수 있다. 그럼 예방법은 뭘까? 그 예방법은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
안양의 언론을 보노라면 조병화 시인(詩人)의 해인사(海印寺)라는 시(詩)가 생각난다. 큰절(寺)에서나. 작은 절에서나. 믿음은하나. 큰집(家)에서나. 작은집에서나. 인간은 하나라는 시(詩)말이다. 사세가 약하다고 기자가 아니고 사세가 강하다고 두 몫 하는 것은 아니다.독자들은 뜻을 알 것이다.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안양시의 모든 홍보나 알림은 홍보실을 통해야한다는 뜻이다. 또 법적공간인 송고실을 이용하는 기자들은 송고가 끝났으면 사무실(私務室)로 쓴다는 말을 듣지 말고 비워야한다.사물까지 놓고 사적공간으로
상주소방서 구조구급센터장 소방위 전재홍 /어느덧 강과 바다가 그리워지는 여름이 왔다. 올해도 어김없는 무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물가를 찾게 될 것이다.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난 시원한 물놀이에는 무엇보다도 수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요구된다.매년 여름철이 되면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해 가족가 주변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익사사고는 주말 가족여행 등 나들이가 많은 7월부터 8월말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사고의 예방책은 무엇일까.첫째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자신의 수영실력을 과신하고
백선기 칠곡군수는 27일 오후 2시 석적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석적농협 하나로마트 준공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