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한우 기자) 국민의힘은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로 각각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보선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를 열고 오세훈 예비후보, 박형준 예비후보가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지지 정당을 구분하지 않은 100% 시민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시장 경선 결과 오세훈 후보 41.64%, 나경원 36.31%, 조은희 예비후보16.46%, 오신
(도한우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7일 오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야권의 승리를 위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입당이나 합당을 통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면 출마의사를 철회한다고 밝히며 '합당'을 제안 했다.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서울시장 보궐 선거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안 대표의) 입당이나 합당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저는 출마의 길을 택할 수밖에 없다"며 안 대표를 향해 "국민의힘으로 들어와달라. 합당을 결단해주시면 더 바람직하다"라고 촉구했
(김영미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21년도 예산안이 구의회 심의를 거쳐 올해보다 480억(6.87%)이 늘어난, 역대 최대규모인 7,467억원으로 확정됐다.구는 내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장 편성한 것은 코로나19의 위기 극복,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도, 장기화된 경기침체‧일자리 감소 극복 및 지역경제 개선 등을 위한 것으로 정부와 서울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세출예산을 편성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특히 이번 2021년도 예산 편성은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지역사회 기반 조성에 초점
서초구의회가 지난 21일, 10시 제30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김정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긴급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정우 의원은 이번 정례회를 앞두고, 정비가 필요한 조례 20여 건을 대표발의했으며 이 중 8건이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김정우 의원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위기상황 사유를 정함으로써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
(김경섭 기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는 6월 16일 농업인회관 소회의실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와 현장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효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조은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특작분야 신기술의 현장실증 연구 수행 시 양 기관간 긴밀한 상생 협력을 위한 맞손을 잡았다.또한, 이번 협약으로 상호 유기적인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해 원예·특작분야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확산을 통한 농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
(박진우 기자) 서초구와 강남구의 양재천 전 구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지난 두 차례 주말에 이어 이번 주 18∼19일도 전면 통제된다.조은희 서초구청장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6일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18일 오전 9시부터 19일 자정까지 강남구 영동2교~탄천2교, 서초구 영동2교~수변무대를 포함한 양재천 8.55km 전 구간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강남구가 양재천 인근 주민 611명을 대상으로 주말 양재천 통제에 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면통제 찬성 의견이 75.1%로,
(박진우 기자) 양재천 전구간이 오는 주말인 11일 오전 9시부터 12일 자정까지 폐쇄된다.이날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협의를 통해 서초구·강남구 관내 8.55km 양재천 전구간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결정에 적극 동참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반영한 조치로 지난 주말 1차 전면통제에 이은 추가적인 조치이다.강남구가 양재천 인근 강남구 주민 684명을 대상으로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재천 통제에 관한 주민 의견수렴을 실시한 결과 양재
(이간호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0일 나주문화센터에서 지역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은희) 월례회의를 갖고 2020년부터 주요 복지시책에 대해 안내했다.이날 회의에는 16개 여성단체 회장, 부회장 등 지역 여성 리더 4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올해부터 달라지거나, 새롭게 추진되는 복지시책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기초연금 인상 지원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개편 ▲전체 경로당 정수기 지원 ▲공중목욕장 편의시설 설치 ▲다문화 엄마학교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신영길 기자) 경북도 민선7기 농정 핵심공약인 ‘제 값 받고 판매 걱정없는 농업’ 실현을 위해 경북도가 출연해 설립한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창립 임원진이 1일 임명장을 받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초대 이사장으로 농축산유통국장과 곧 임명될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등 2명이 당연직 이사로 선임된다.위촉직 이사(비상임) 심재일 전(前) 이마트 부사장, 이현교 전(前) 롯데마트 이사, 박철수 ㈜비트로시스 대표이사, 박치석 라테라스웨딩 대표, 박현국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박창욱 한국농업경영인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지난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조은희 서초구청장, 오도창 영양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과 서초구 양 자치단체 간 상호 협력과 미래지향적 관계증진을 통해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초구와 영양군은 상호이해와 친선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문화·관광·예술·체육·경제·교육·농산업 등 민간차원의 활발한 교류를 적극 지원해 우의와 친선을 돈독히 하고, 상호 보완적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양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키로 했다.이날 영양군 석보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이간호 기자) 나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이·취임식을 개최, 11대 이복실 회장 이임과 조은희 12대 회장 취임을 알렸다.이날 이·취임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김선용 시의회의장, 이민준 전남도의회 부의장, 최명수 도의원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한 역대 회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회장단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이복실 11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공동체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지역 여성들
(장종길 기자)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월드코리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월드코리안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월드코리안신문에서 주관하는 ‘제9회 월드코리안대상’은 지난 한 해 세계 한인사회를 빛낸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김준성 군수는 세계 한인사회의 단합과 발전에 기여한 국내인사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을 수상했다.지난해 특별상은 김동신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 김영섭 부경대 총장,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상했으며 올해 수상자는 김준성 군수와
(박진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구 제4선거구)은 12일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주장한 '서초구 패싱' 논란과 관련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추승우 의원은 서초구청장이 지난 7일자 한 중앙 일간지의 인터뷰 기사에서 '서초구 패싱'에 서초구 출신 시·구의원은 서초구청장의 일방적인 주장이 의도된 사실 왜곡이라고 밝혔다.추 의원에 따르면 기술직 공무원의 통합인사가 제외된 것은 시·자치구 인사교류 및 통합인사합의서(안) 제10조에 따른 것으로, 민선 7기 출범 이후 협의하는 중
(손정석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 구지면에서는 8월 7일 김문오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이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00번째 전입주민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1만 번째 구지면민의 주인공은 7월 30일 전입한 김종식씨 가족(구지면 응암리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입주)이며, 이날 김문오 군수는 기념증서 전달을 통해 달성군민이자 1만번째 구지면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비슬산 전기차·사문진 유람선 1년 무료탑승권, 비슬산 자연휴양림 1일 숙박권을, 구지면 번영회(회장 곽영규)에서는 상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초구청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조은희 후보가 개표결과 52.4%의 투표율을 획득해 당선됐다.
보수의 텃밭 강남3구에서 결국 자유한국당 조은희 서초구청장 후보만 살아남았다.오전 3시50분 조 후보는 7만8699표, 득표율 53.3%로 민주당 이정근 후보와 1만8936표 차이로 구청장이 확실시 됐다. 강남구는 민주당 정순균 후보가 9만9492표로 한국당 장영철 후보보다 9489표 앞서 당선이 유력하다.또 송파구는 민주당 박성수 후보가 11만5687표(득표율 58.6%)를 얻어 현 구청장인 한국당 박춘희 후보(7만4851표)와 22%p이상 큰 격차로 당선이 확실시 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25개 구 중 유일무이한 보수 구
자유한국당 조은희 서초구청장 후보는 12일 유세 차량 위에 혼자 외치는 이른바 '벽치기 유세'에 나섰다.조 후보가 주택과 아파트 구석구석을 다니며 나 홀로 외치는 게릴라형 유세로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특별히 정해진 일정표나 이동 경로도 없이 조 후보가 가리키는 곳이 곧 동선이다.조 후보는 "집에 계신 주민들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말씀 드리고, 그분들이 집에서 들으시도록 하는 것"이라며 "선거운동 할 때는 다른 지역 사람들을 동원 할 수 있겠지만, 구정을 펼치는 것은 온전히 서초구민들과 함께 아파하고, 함께 웃는 과
서초구의회(의장 김수한)는 지난 11일 구의회 3층 로비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 시․구의원, 구․동 간부, 의정회 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이날 김수한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북핵과 한반도를 둘러싼 각국의 이해관계는 매우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우리는 과거 외세침략으로 수탈과 굴욕을 당했던 역사의 아픔을 잊으면 안될 것" 이라며 "국민 모두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면서 자주국방 강화에 온 힘을 쏟아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올해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힘들어질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2018년 새해 새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황금 개띠 해인 무술년 45만 구민 모두 건강하시고, 한 분 한 분에게 황금빛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복되고 상서로운 풀인 서리풀의 고장 서초구에도 좋은 일들이 넘쳐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의 감회는 어느 때보다 설레고 새롭습니다. 지난해 서초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꼴찌였던 청렴도를 1위로 끌어올린 기적과도 같은 성과를 일군 바 있습니다.지난 몇 년 동안 우리를 부끄럽게 했던 청렴도 꼴찌라는 오
(김성대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ACC)은 (사)한국음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와 협력 제작하여 창제작 음악극 '푸른 수염의 시간'을 24일과 25일(토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공연한다.문명에 대한 질문이 담긴 일곱 문 앞을 서성이는 푸른 수염 ACC 창제작 음악극 '푸른 수염의 시간'은 샤를 페로의 동화 '푸른 수염'과 이를 토대로 한 벨라 바르톡(Béla Bartók, 1881~1945)의 오페라 '푸른 수염의 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