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상암 이전 1주년을 맞아 상암MBC 일대에서 여는 대형 한류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5'가 지난 5일 'K-ICT와 함께하는 케이팝 슈퍼 콘서트'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날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공연은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유리·티파니의 진행으로 소녀시대, 엑소, 김연우, 2PM, 씨엔블루, 비스트, 현아, AOA, 빅스, 걸스데이, B1A4, EXID 등이 출연했다.공연에 앞서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안광한 MBC 사장은 "한류 콘텐츠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이 어우러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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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5.09.06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