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사)한국공연관광협회와 함께 대학로를 세계적으로 매력 있는 공연 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고 공연 관광객의 방한을 유도해 한국이 관광매력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9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공연관광축제 ‘2022 웰컴 대학로’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를 맞이한 ‘웰컴 대학로’는 넌버벌 공연, 전통공연, 뮤지컬, 연극 등 한국의 우수한 공연 작품을 대학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 대표 공연관광 축제이다.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공연 150여 편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포기하지마 노래 데뷔로 가요계 상을 휩쓸었던 가수 성진우가 폭우 피해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강사로 나섰다.지난 12일 벨벳 tv 방송 ‘김선주의 강사들의 이야기’에 출연한 가수 성진우는 태진아의 진아기획에서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던 스토리 중에서 오디션을 위해 가수 강산에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가수 태진아가 벌떡 일어나 노래에 귀 기울이는 모습에서 ‘합격이구나’라고 강하게 느꼈던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해 주었다.강의를 통해 성진우는 "가수로 데뷔 시절 섹시 가이 이미지로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스페이스 브릭'에서 여름에 끝자락 다양한 장르에 음악들로 6일간의 행복 콘서트가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홍대 클럽 공연에서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장르의 가수들의 공연으로 다양한 층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8월 23일부터 28일까지 펼치는 이번 무대는 포크를 기반으로 락, 재즈, 트로트까지 다양한 음악을 함께하는 콘서트로 요일별 각각의 색깔로 2시간씩 공연을 채워간다.23일 ‘비비각시’ 서정아 밴드, 24일 일리노이주 주립대에서 재즈를 전공한 재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과 함께 60억 원 규모로 ‘신진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씨앗(이하 창작씨앗)’을 추진해 신진예술인 3천 명에게 1인당 2백만 원을 지원한다. ‘창작씨앗’ 신청 접수는 창작준비금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받는다.2021년에 신설된 ‘창작씨앗’은 신진예술인들이 예술계에 안착하고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생애 1회, 1인당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을 완료(공고일인 7월 13일 기준으로 유효한 자)한 국내 거주 내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예술활동증명 지연으로 인해 ‘제2차 코로나19 한시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이하 2차 활동지원금, 5월 31일 공고)’을 신청하지 못한 예술인 3,400명을 구제한다.처음에는 5월 31일 기준으로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만 2차 활동지원금 사업에 신청할 수 있었으나, 최근 예술활동증명 신청자 급증으로 증명 발급이 지연되어 활동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예술인의 민원이 발생했다.이에 문체부는 대책을 검토한 결과, 지난 5월 25일에 종료된 1차 활동지원금 사업 집행잔액
감동의 토종 뮤지컬 '꿈에 본 내 고향'이 가평을 시작으로 전국 공연을 시작했다.가요 악극 '꿈에 본 내 고향'은 악역 전문 배우 김영민이 연출을 맡아 일제강점기부터 6.25 전쟁까지 격동의 역사 속에서 겪어야 했던 민초들의 슬픔과 애환을 춤과 노래, 웃음과 눈물로 승화시킨 순수 토종 뮤지컬 공연이다. 특히 비극의 시대가 안겨준 주인공 ‘순이’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떠올리게 했고, 젊은이들에게는 고난과 아픔의 역사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경기도 가평 문
3일 소속사 라원문화에 따르면,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장나라가 이달 말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해졌다.또 할류스타 장나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이지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한다”며 “남자친구는 영상 일을 하는 6세 연하 예비신랑과 2년여간 교제 끝에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소속사나 장나라 본인 모두 결혼 일정과 장소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진 않고 결혼식은 이달 말로 알려지고 있다.한류스타 장나라는 2001년 가수로 데뷔 ‘고백’ ‘아마도 사랑이겠죠’ ‘Sweet Dream'등 '나도 여자랍
(서울일보/이주옥 기자) 배우 박상남이 한층 깊어진 감성과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박상남의 소속사 아센디오는 7일 박상남의 훈훈한 비주얼과 감각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새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상남은 유려한 감정선과 눈빛으로 로맨틱한 무드부터 시크한 매력까지 다양하게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먼저 박상남은 봄 기운을 가득 느끼게 하는 연핑크 컬러의 니트 가디건에 청바지를 매치,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의상 컬러와는 상반된 짙은 블랙 배경이 티 없이 맑고 투명
(서울일보/이주옥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에 옥주현과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출연해 공연에 목마른 관객들을 손짓한다.뮤지컬 '마타하리'는 5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역작으로 '마타하리'의 캐스팅 라인업과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돼 오랜 코로나 시국에 마음이 접힌 관객들에게 설렘을 주고 있다.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특히 지난 2016년 초연과 2017년 재연에
(서울일보/배영배 기자) MZ 세대를 대표하는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된 걸그룹 ‘버스터즈 (민지 타카라 지은 윤지 세이라)’가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에서 주최한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1기 활동을 16일부터 시작했다. 짧은 영상을 의미하는 ‘숏폼(Short Form)’은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같은 SNS플랫폼의 주요 콘텐츠로, TV보다 모바일 기기와 숏폼 콘텐츠 활용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의 각광을 받고 있으며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짧은 영상으로 ‘버스터즈’가 직접 기획·제작한 강남구 관련 숏
눈으로 듣는 KPOP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 PMK 3월 이벤 트 'ISSUE2 X MOMOLAND'를 시작한다. 포토뮤직코리아 측은 "모모랜드의 앵글로 모니터 메인차트 10위, 멕시코 아이튠즈 톱 100 진입을 축하하며 포토뮤직코리아 ISSUE2 를 구매하시는 분들 중 랜덤으로 모모랜드의 친필 사인이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내드린다."라고 밝혔다.모모랜드는 신곡 'Yummy Yummy Love'는 라틴 팝 스타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 작업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14일 멕시코로 출국, 남미 주요 도시인 멕시코시
(서울일보/김익주 기자) 미스트롯 2 출신 트롯가수 강혜연의 팬클럽인 해바라기는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모두가 힘든 이때, 더욱 소외되고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밝혓다.안산 상록구 본오동의 함께꿈꾸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청소년과 그 가정에 쌀 10kg짜리 50포를 후원하며, 이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트롯가수 강혜연의 팬클럽 해바라기의 쌀나눔은 힘든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 모금을 시작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마감이 되었고, 이런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