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경기도의회 양운석 도의원(안성1선거구)이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양운석 의원은 ‘시즌1 마무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즌2! 더 크게 쓰십시오’를 중심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양운석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20여 년간 정치활동을 하면서 원리원칙과 신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사적인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일을 추진해 왔다”면서 “공적으로 꼭 해야 한다고 판단되는 일은 반드시 찾아서 확인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정확한 판단이 들면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앞으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5일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출마선언에는 500여 명의 수원시민이 모여 올림픽공원을 가득 메웠다.김용남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도약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수원의 발전을 위해 리더십의 교체가 필요하다”며 “중앙정부를 설득해 수원에 필요한 예산을 퍼부을 수 있는 정치력과 실천력을 갖춘 시장이 필요한데, 김용남이 제일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용남 예비후보는 “과거 수원은 참으로 대단한 도시였다”며 “경기도의
(서울일보 /김병철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당무 협의에서 시의 교통,도로 시민 모두의 편의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들을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행하는 시민 민주주의의 오산시가 잘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게하겠다.고.했다.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인 이권재 당협위원장이 지난 4일 오전 당원들과의 당무 협의에서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가 오는 2023년에 설계에 들어가면 약 3년 동안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는 2026년이면 완공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또 “지금까지의 사업 추진 경과를 보면, 오산 경부선 철단 횡단도로에 대한 사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최재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5일 ‘새로운 내일, 하나되는 예산군‘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예산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최재구 예비후보는 4월 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예산군청 브리핑실에서 ‘정치와 행정을 겸비한 예산군수’라는 슬로건으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최재구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20여년간 청춘을 바쳐 일해 온 정당과 국회의원 보좌관의 소임을 다하고 저를 보듬고 키워준 내고향 예산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는 각오로 나왔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최재구 예
(서울일보/이진호 기자) 국민의힘 주광덕 전 국회의원은 4일 오전 11시 정약용도서관 광장 북카페 앞에서 남양주시민, 당원, 청년 지지자 200여명과 많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남양주의 미래비전, 그리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를 밝혔다.이날 본 행사 시작 전, 후보자가 시장이 되면 시정운영의 청사진에 반영하라는 의미로 ‘주광덕과 함께 상상 모으기’ 손피켓 작성 이벤트가 펼쳐졌고, 이어서 주광덕 전 의원의 전격 출마선언, 기자단의 질의응답, ‘상상모으기’ 포토타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주 전 의원은 “
(서울일보/송기천 기자) 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의 보건서비스 관련 ‘보건소 24시’ 공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현재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공 보건서비스의 역할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이 입증되었다.이를 반증하듯 공적 영역에서 보건 서비스가 갖는 위치나 위상 그리고 중요성은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이미 14년전 민원행정 365일, 24시간 서비스로 전국적으로 행정서비스의 일대 전환을 맞은 기획과 실행으로 많은 곳에서 벤치 마킹을 받은 바 있다.박주원 예비 후보는 “14년전 원더풀 2
(서울일보/이광수 기자) 경기도 시흥시 장재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4일 오전 11시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시흥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장재철 예비후보는 “어렵고 힘들지만, 위대한 시흥시민과 손을 잡고 낡은 정치를 허물고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로 시민이 행복한 시흥을 만들겠다”면서 “상식이 바로 서는 시흥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민과 청년에게 희망이 되고 미래세대를 위해 현재를 준비하는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장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시흥시민들의 소명에 시흥시의원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라며 "시민들의 믿음에
(서울일보/송기천 기자) 송한준 예비후보가 30일 '안산을 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산이 가진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줄이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이다.송 예비후보는 "강하다는 것은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앞서나가야 하는 것은 물론 정치적으로도 굳건한 위치에 있어야 하며, 사회문화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안산은 수도권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안산스마트허브가 있고, 뿌리산업을 이끌 중소기업들도 다수 포진돼 있다.세계 각 나라 국민들이 함께 어울
(서울일보 /김병철 기자) 문영근 오산르네상스포럼 상임대표가 제8기 지방선거 오산시장예비후보로 30일 출마선언을 했다 "오산 출신으로서 지금까지 오산의 발전과 오산시민의 행복만 생각하며 노력하고 행동해 왔다" 며 "시민에게서 답을 찾는 시장이 되어 시민과 같이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강조하며 출마 선언을 공식화 했다.문 예비후보는 "오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의 불편한 문제는 곧 저의 문제라며 정체된 지역 발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다" 며 "어떻게 하면 젊은 도시 오산을 생동감 있고 역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대문구가 뜨거워 지고 있다. 3선의 문석진 구청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서대문구청장에 민주당 의원들의 도전이 심심치 않다. 지난 대선에서 서울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11곳 중 1곳인 서대문구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텃밭이나 다름없었다.먼저 서울시 의회 하반기 대표의원인 조상호 의원 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조상호 의원과 같이 서울시 의원을 같이 했고 친구로 알려진 박운기 전 서울시 의원도 출마 선언을 했다. 박운기 전의원의 경우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고 김근태 재
(서울일보/이진호 기자) 최민희 전 국회의원이 지난28일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최민희 전 국회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첫째, 남양주를 교통 연결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건강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남양주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알뜰한 복지, 살뜰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넷째, 남양주의 다색매력을 메이커시티 기반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다섯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원칙,청렴,시민중심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여섯째, 남양주를 미래형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최민희 전 국회의원은 “앞으로 남양주에는 더 이상
(서울일보/이광수 기자) 조정식 국회의원이 28일 국회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조 의원은 출마기자회견에서 “초심 민주당!, 사수 경기도!”를 다짐하며 “경제수도 경기, 정의로운 경기”를 목표로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에 나선다고 밝혔다.조정식의원은 경기도 시흥을에서 내리 5선을 지낸 중진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을 역임했다.2018년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 인수위원장을 맡아 경기도의 비전을 디자인하고 정책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이날 출마선언에는 변재일·정성호·우원식·이학영 등
(서울일보/이진호 기자)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3월 28일 오전10시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핵심공약을 제시했다.중국집 종업원으로 청소년 시절을 보내며, 검정고시, 동국대 사회학과, 학생운동, 노동자, 사법고시 합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어온 이원호 후보는 “위기의 시대에는 젊고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세대, 성, 이념을 넘어 소통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다산 정약용선생의 실사구시의 자세로 남양주의 미래와 시민들의 통합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제가
(서울일보 /김병철 기자) 송영만 전 경기도의원이 민선8기 오산시장 출마선언을 했다.송영만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시민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생태와 녹색이 숨쉬는 도시, 사람의 냄새가 풍겨오는 거리, 문화와 예술이 삶 속에 녹아있는 생활공간, 역사의 향기와 삶의 기억들이 살아나는 오산을 꿈꿔왔다고 했다. 그는 요란하게 외치지 않나도 돋보이고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그런 오산을 그려왔다” 며 “오산 시민과 함께 한다면 '몽상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라며 송영만이 시민과 함께 꿈을 꾸고 실현하는 새로운 역사의 물결에 함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김용우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하 예비후보)이 23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하남시장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상식이 통하는 사회,힘없고 어려운 사람들도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공정과 상식이 기본이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김용우 예비후보는 “국민이 ‘국민이 키운 후보’ 윤석열 당선자로 정권을 교체했듯 소통의 정치, 조화의 정치, 국민의 정치, 희망의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와 인구라는 투 트랙으로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공식 선언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언론인들과 기자간담회서 ’향후 4년이 안동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라는 절박함을 호소하고 언론인 역할과 시장의 역할이 같다는 협조와 당부로 ’새 미래 찬란한 안동, 함께 길을 열자‘라고 밝혔다.또, 권 예비후보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권영길 세몰이로 역동적 안동을 ‘경제도 지금! 기회도 지금!’ 경
(국회/도한우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 중인 피광성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피광성 전 의장은 지난 22일 오전 비대면 영상으로 제작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폭넓은 안목과 실무능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를 자처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피 전 의장은 대규모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김포에서도 연일 이어짐에 따라 한정된 공간을 피해 비대면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먼저 그는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건 정치인들이 추구해야 할 절대 가치이자 최고 목표여야 한다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포항시장으로 출마하려는 국민의힘 소속 거물급 인사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직 시장까지 3선 도전을 선언하고 나서 선거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일찌감치 3선 도전을 공식화한 이강덕 현 시장에 박승호 전 포항시장, 김순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장경식 전 경북도의장, 정흥남 전 포항북부경찰서장 등 5명이 도전장을 내밀고 가세해 6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시민들의 최고의 관심사는 3선에 도전하는 이강덕 시장과 직전 박승호 전시장간의 전현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처음으로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이재명의 경기도를 지키고, 경기도 중심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10시 경기도의회 신청사3층 브리핑룸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후,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소통관(정론관)으로 이동해 다시 한번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국회소통관(정론관)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의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김승원 의원, 황명선 전 논산시장, 김문서 전 서울
(서울일보/송기천 기자)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21일 안산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 복지,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기존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지속가능한 당당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제 전 시장은 90블럭에 건설중인 스마트팩토리와 기업들과 협업하여 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에너지 그리드 계획을 세워 제조업을 육성할 것과 안산을 89블럭을 중심으로 인천 남동공단에서 당진에 이르는 서해안 일대에서 제조업 벨트의 거점도시으로 만들겠다는 경제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도시 개발에 관련해서는 초지역세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