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사회재난으로 규정될 정도로 심각한 가을ㆍ겨울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대한 대구시의 정책과 대응할 수 있는 전략들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제18회 대구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대구시는 분지 지형의 특성상 대기 정체 영향으로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고, 미세먼지 중 외부영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지역 간 협력 및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또한, 자체 미세먼지 배출량 중 비중이 높은 수송분야 오염원을 줄이고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개선 대책도 더 적극적으로 마련돼야 한다.이에, 국가적인 미세먼지 대응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11월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강보영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을 비롯해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명예회장, 시군 향우회장, 등 약 150명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및 출향인사의 힘과 역량을 모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 기원 선포식을 개최했다.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적 기원을 담은 ‘VR 아트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사업소개, 성공 기원 특별공연, 해외 8개국 성공 기원 응원 메시지, 성공 기원 선포 세리
(신영길 기자) 경북도와 대구시는 11월 4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세계 속의 한국 독립운동과 그 정신의 근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대구·경북 독립정신 계승·발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국제세미나는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동 시대를 사는 우리들과,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 줄 대구·경북의 독립정신 재정립을 위한 것으로, 경북도·대구광역시 공동주최, 대구경북연구원 주관으로 4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5일 대구 제일교회에서 열렸다.4일 기조강연, 특별강연에 이어 3개 분과에서 대구경북의 독립운동, 대구
(박영규 기자)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에 이어 ‘2020년 세계기록유산 홍보 지원 사업’을 공모·발표했다.대구시‘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은 총16개로 세계기록유산 소장 및 관련기관이 위치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사업’으로 국비 5.5억원을 지원받는다.특히, 올해 사업에 3.44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내년도 사업으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영덕, 울진 등에 도·시군, 경찰·소방,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 응급복구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경북도는 10월 4일과 5일에 이어 6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침수피해가 심한 울진과 영덕지역에 본청, 환동해지역본부, 직속기관, 사업소, 도의회 소속 5급 팀장이상 간부공무원 260여 명을 투입 조기 피해복구에 나섰다.또 울진군 피해상황의 원활한 대처를 위해 도에서 상황지원관(5급)을 파견하고 북부건설사업소의 가용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고립지역의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신영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포항, 칠곡, 구미, 김천, 안동의 민생현장과 기업체 등을 찾아 추석명절을 앞 둔 도민의 일상을 세심히 챙기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광폭행보를 펼친다.첫날 9일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환동해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진 뒤 아동양육시설 선린애육원을 찾아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 등 20여명의 입소 아동과 함께 윷놀이,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선린애육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북의 미래는 커가는 아이들의 손에 있
(신영길 기자) 도와 대구광역시는 대구ㆍ경북 사회적경제조직과 함께 8월 16일부터 2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SE)로운 내일을 연다’라는 슬로건으로 경북도,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조직 등 민ㆍ관이 공동 참여하고, 대구ㆍ경북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함께 개최하는 첫 번째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로 일자리, 주거, 육아, 교육 등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성장해 온 다양한 사회적 경제를 실제 체험하고, 대구경북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주체들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과 공유의 장이다.
(김성대 기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응원차 광주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우리나라 남자 수구팀의 사상 첫 국제대회 승리에 감격했다.김 여사는 이날 오전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의 15·16위 결정전을 관람했다. 김 여사는 경기 시작 직후 우리나라가 첫 골을 기록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를 질렀다.김 여사는 한 손에 든 태극기를 흔들며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우리 팀이 골을 기록할 때는 환호를, 실점을 할 때는 탄식을 보냈다. 우리 팀의 슛이 빗나갈 때는 발을 구르며 안타까워 했다
(박영규 기자)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사령관 이취임식 행사를 7월 15일 오전 9시 캠프워커 켈리필드에서 거행하였다.권영진 대구시장과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약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클 러셀 소장의 후임으로 마크 시멀리 준장이 제19지원사령관으로 취임하였다.신임 마크 심멀리 준장은 리치몬드 대학교 학군단 과정을 거쳐 미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미 본토 뿐만 아니라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의 다양한 해외 근무경력을 쌓아왔다.이번 취임식 직전에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방군수국 병력지원사령관의 직을 수행
(신영길 기자) 6월 21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조정문 구미상의회장,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 회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경제동향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대구·경북지역 경제여건과 동향을 살펴보고 활성화 해법 모색을 위해 마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표적 지역인 구미에서 개최돼 의미가 있다.최근 경북은 전자, 철강,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 약화, 내수부진 장기화, 기업의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또 국가 간 무역 분쟁으로 수출이 감소하는
(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5일(수) 15:40 대구시청에서 경북도, 신용보증기금, 대구무한상사, 경북종합상사와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금융지원 및 공공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임영락 대구무한상사 이사장, 박경구 경북종합상사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대구·경북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대구시와 경북도, 신용보증기금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
(박영규 기자) 대구시와 대구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셨던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대구시는 3일 우선 대구시청 청사(본관, 별관)에서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큰나무’배지를 배부하여 6월 한달 동안 착용하도록 한다.현충일 기념식 등 6월 다양하게 개최되는 보훈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도 배부하여 애국선열과 보훈가족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한 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는 광
(박영규 기자) 참가자가 직접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는 체험형 메이커 축제인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Daegu Maker Festa, DMF 2019)’가 6월 1일(토)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구 메이커 페스타(DMF)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매일신문사와 경북대학교 크리에이티브팩토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대구 최초의 체험형 메이커 축제다.개막식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영길·박영규 기자) 동남아 시장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북도와 대구시의 발 빠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틀간 베트남 일정을 마무리하고 태국으로 이동, 5월 23일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먼저, 대구시장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방콕 로드캠페인과 관광홍보설명회에 앞서 동남아 시장개척에 참여한 관광업계 어려움과 관광활성화에 대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가졌다.또, 방콕시청을 방문 아싸윈칸무엉(Aswin Kwanmuang) 방콕시장을 만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교류 방안에
(신영길 기자) 경북도와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신흥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과 태국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하노이・방콕지사와 함께 대규모 관광홍보 마케팅에 나선다.경북도와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과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지역의 관광 분야 유관기관과 업체, 공연단 등이 참여하는 시장개척단을 구성 베트남(호치민)과 태국(방콕) 현지에서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로드캠페인, 홍보설명회, 주요 여행사와 업무협약(MOU) 체결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친다.21일 호치민 청소년문화센터서 ‘20
(신영길·박영규 기자)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가 17일 대구가톨릭대학교 100주년 광장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 공사에 들어갔다.‘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는 기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 대구선 하양역까지 연장 8.89km, 정거장 3개소 규모로 국비 70%가 지원되는 광역 철도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사업비 2,9
(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오는 17일(금) 오후 3시 대구가톨릭대학교 100주년 광장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건설사업은 기존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대구선 하양역까지 연장 8.89km, 정거장 3개소 규모로 국비 70%가 지원되는 광역철도사업이다.이 사업에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2,982억원이 투입되며, 대구시와 경상북도, 경산시가
(김경곤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청도읍성 수제맥주‘ 시음회 행사를 가졌다.이날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과 경상북도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각 시군 시장·군수는 청도수제맥주의 특유한 맛과 향에 찬사를 쏟아냈다.지역 농특산물인 복숭아와 청도반시를 이용하여 생산하는 수제맥주는 대경대학교와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판매방식으로 운영되며, 청도읍성 관광단지와 연계한 6차산업 현장으로 새로운 농가소득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수제맥주는 다양한 풍미를 지니고 있
(박영규·김성대 기자) 대구시와 광주시는 오는 5월 8일, 자원봉사자 160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양 지역 간의 화합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대구-광주 자원봉사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이번 교류행사는 대구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광주 자원봉사자 80명이 대구시를 방문하여 대구 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상호협력을 위한 결의문 낭독, 우호증진을 위한 기념품 교환, 볼런투어 등을 통해 자원봉사 공감대 형성과 폭 넓은 교류활동을 펼친다.이날 행사는 대구시청에서 160명의 대구·광주 자원봉사자와 시 및 구·군 자원봉사센터 등 자원봉사
(신영길·박영규 기자) 대구시 주최 컬러풀페스티벌에 이례적으로 이철우 경북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동시 입장해 화제를 모았다.이번 축제에 경북도는 안동탈놀이단 40여 명이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해 공연을 펼치고, 국채보상공원 종각일대 컬러풀 홍보관에 도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등 다양하게 참여했다.대구 컬러풀페스티벌은 매년 국채보상로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거리 퍼레이드이자 대구의 대표축제로 경북도가 직접 축제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경북과 대구는 2014년부터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를 구성 사회 인프라, 경제산업,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