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완식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발행하는 계간 사보 ‘For You+가 11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제33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① 기획·디자인 부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상과·올해의 상 기획 부문 한국사보협회장상 2관왕을 달성했다. 기획·디자인 부문은 작년에 이어 연속 수상이기도 하다.’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사보 등 제작물과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우수한 커뮤니케이션을 이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홍성군은 서부해안 관광의 중심인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주관하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것과 더불어 다양한 통계 데이터에서 주목받으며 남당항이 전국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9월 충청남도 관광동향 내 ‘관광지 내비게이션 검색순위 TOP 30’에 남당항이 전월 대비 54단계 상승한 3위,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21위(신규진입)를 기록하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관광지 반열에 올라섰다.또한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주요관광지점 통계에 ▲홍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하남시는 27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올해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실시한 주요 사업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추진 방향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시민참여 주간회의는 ‘벽 없는 소통행정’을 위해 공무원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자치회·통장단 등 동 유관단체와 각 지역 입주자 대표 등 시민 60여명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날 회의에선 올해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실시한 ▲건강이 있는 도시 조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의 불꽃을 원주에서 다시 한번 밝힌다.유 장관은 ‘강원2024’ 대회 개최 50일을 맞아 28일 오후 원주시 육민관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원주 성화투어에 참석한다. 유 장관이 성화투어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10월 대회 100일 전(G-100) 기념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유 장관은 육민관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으로 구성된 점화자들과 함께 대회가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가 되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화를 점화한다.이번 행사에는 김진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당진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올해 세 번째로 도전해 처음으로 서면 평가를 통과했다.시는 지난 11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생명중시 문화도시, 미래의 줄을 다리는 당진’을 비전으로 이번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당진시는 △지구와 인류의 위기를 인식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도시 △자연과 인간 생명의 소중함과 풍요로움을 말하는 도시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보장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도시를 목표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쏟는다는 전략이다.시는 문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종합 홍보지 ‘동트는 강원’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기관·단체, 기업이 발행하는 각종 홍보지를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33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450여 작품들이 출품되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선과 본선 등 국내외 100여 명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이번 시상식에서 ‘동트는 강원’은 일반적인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신라역사문화권 초광역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모임’이 24일 오후 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전문가 초청 특강 및 바실라 로드 복원을 위한 기초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최재필 대표 의원과 이동협 부의장, 정종문·김소현 의원이 연구모임에 참여했다.연구모임은 신라로 향한 해상 실크로드의 마지막 육로인 신라시대 국제무역항 사포가 있었던 울산 반구동에서 관문성을 거쳐 경주 월성까지의 바실라 로드를 복원해 경주가 해상 실크로드의 종착점이자 시발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신라역사문화권의 중심도시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가 지난 24일 한국사보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의 후원으로 제33회 2023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광고‧공익캠페인 부문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한 ‘외국인 인식개선 공익캠페인’영상은 국적도 직업도 다양한 외국인들이 직접 겪은 한국에서의 경험들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는 인식개선과 외국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에서 공개된 이 영상은 9월 첫 공개 이후 조회수 48,300회를 기록하고, 325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진짜 인천’이 담긴 진솔한 삶의 보고(寶庫). 인천시 종합매거진 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인천광역시는 시 종합매거진 이 올해 인쇄 사보 공공 부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받은 이래 7년 연속 수상이다.참신한 기획과 심층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인천시민과 소통하고, 인천의 고유한 가치와 정서를 담기 위해 발로 뛴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는 평
(서울일보/강종복·이재훈 기자) 2024 김해방문의 해 선포식이 25일 김해가야테마파크 태극전에서 성대히 개최됐다.김해시는 내년 개최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대회,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계기로 김해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2024년을 김해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선포식에는 경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낙동강협의체장(양산시장, 부산 사상구청장, 강서구청장), 관광업계 관계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김해방문의 해 성공을 응원했다.김해시립가야금공연단 공연을 시작으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미디어문화과 서정훈 주무관이 기획부문 올해의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서 주무관은 올해 하반기 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등과 관련해 각종 영상물 제작과 소셜미디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저널 등을 기획·제작하는 과정에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홍보 기획을 추진, 이번에 상을 받았다.올해로 제33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국가 기관과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칠곡문화관광재단은 22일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서귀포문화도시센터와 함께 ‘문화로의 동행,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와 미래전략 수립’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칠곡문화도시사업본부의 기획으로 진행한 이번 포럼은 서귀포문화도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칠곡군수)과 군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양도시간 문화도시 사업을 공유하고 담론을 형성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미래전략과 함께 시· 군의 행정체계과 문화도시사업 사이의 긴밀한 협력에 기반한 시민의 문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하남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하남종합운동장·국민체육센터가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23년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에서 우수 체육시설로 선정되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올해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은 지자체가 관리하는 전국 220여 개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운영활성화 ▲시설관리 등 3개 부문에 10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심사를 거쳐 최우수 시설 5곳, 우수시설 5곳을 선정했으며, 하남종합운동장·국민체육센터가 우수시설의 영예를 안았다.하남국민체육센
(서울일보/김유근 기자)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은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의 초청을 받아 아부다비에서 초청 공연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광지원농악단은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출국해 아랍에미리트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초청 공연을 갖는다.이번 초청 공연은 아부다비 내 서울대학교병원 개원식 행사를 맞아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이다.시는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통해 재외 한국인들에게는 고국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하고 아랍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4일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지방시대 9대 정책)인 ‘문화특구’ 지정을 위한 주축 사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사업 신청을 마감했다.충북지역에서는 충주시가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도시, 충주’를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3전 4기 재도전을 했다.문체부는 2024년(예비사업)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집중적으로 최대 200억(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하여 7개 권역별로 1~2곳을 지정해 최종 13개 도시를 다음달 선정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서울일보/송덕열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22일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 한국메세나대회’는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시상해 사회 전반에 예술의 가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상사는 문화예술진흥 및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헌도와 지속성, 독창성 등을 조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넷마블문화재단은 기업과 임직원들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세계 최초의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을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개관했다고 밝혔다.청소년들이 창작 체험활동을 통해 저작권을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저작권박물관이 진주 혁신도시에 22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4개 분야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저작권박물관의 출발을 응원했다.아울러 위원회와 진주시는 진주시를 저작권 특화도시로 선포하고, 앞으로 지역의 창작자와 기업들이 활발히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비건 등을 대상으로 한국 채식 관광 홍보 행사 ‘비건 투어 투 코리아(Vegan Tour to Korea 2023)’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채식 인구는 코로나19 이후 강화된 건강 중시 경향, 환경과 동물권 보호 의식 등에 따라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전 세계 채식 인구는 약 1억 8000만 명으로 추정되며, 특히 미국과 유럽 등 구미주 지역에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인식하는 ‘한식’은 다른 나라 음식과 비교해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 청년관광 공모전(트래블리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테마가 있는 소도시 여행코스 기획’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청년들로 구성된 1,636팀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를 대상지로 여행기획안을 작성한 ‘감쪽이들’팀이 대상을 차지했다.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한국관광공사는 청년관광공모전(트래블리그)에서 대상을 수상한 여행기획안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청년 인플루언서 대상‘상주곧감 팸투어’를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 독서경영 우수직장’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독서경영 우수직장’은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에 인증하는 제도다.공사는 지난해부터 인문학경영을 기관 핵심 가치로 정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나섰다.구체적으로 독서동아리 활동, 하루30분, 1년 30권 읽기 위한 ‘직원 3030 캠페인’, 독서 후기 이벤트 추진, 독서경영 추진단, 독서 공간 구축, 릴레이 독서 서평, 인문학 특강 등을 추진했다.허정문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