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소영 기자) 2024년 4월 24일, 서울특별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4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거버넌스에 기반한 금천형 주민자치 추진 업적을 인정받아 자치단체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 주최,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후원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의 확산과 지방정치 인식 제고에 기여한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금천구
인천 서구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하남, 민간위원장 이두영)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복지사업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금 모금 동참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두영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후원금 모금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4일 구청 신비홀에서 ‘공정무역 서포터즈 6기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계양구는 공정무역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홍보 캠페인 등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공정무역 서포터즈 24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에 선발된 공정무역 서포터즈는 제6기로, 이들은 공정무역 기본 교육 이수 후 ▲온라인 홍보 콘텐츠(카드 뉴스) 제작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 사회관계망(SNS) 홍보 ▲계양산 국악제 등 구정행사 시 공정무역 홍보부스 참여 등
인천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공공기관은 공무 특성상 개인정보를 빈번하게 수집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구민과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법령에 따라 철저히 보호하고 안전한 정보보안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개인정보 유출사고는 내부직원의 관리 실수로 인한 유출과 외부로부터의 해킹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4일 산사태취약지역인 서구 검암동 산50-6번지 일원에서 산사태 재난 대비 실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주민을 비롯한 공무원,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2024년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주간 운영에 따라 여름철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안전 대피 체계를 점검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이상 기후로 인해 서구 검암동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당일 150mm 이상
(서울일보/임용배 기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중부경찰서와 인천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진행된 업무협약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인천중부경찰서 박경렬 서장은“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주신 중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 치안활동의 모범사례가 될
(서울일보/임학래 기자) 순창군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 점검 기간 동안, 최영일 순창군수와 김영식 순창 부군수를 주축으로 주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24일 김영식 부군수는 소방, 건축, 전기, 토목분야 민간전문가를 편성해 관내 노인공동생활가정 3개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요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으로 건물의 노후도, 소방시설, 전기안전성 등을 전문 점검장비를 활용해 안전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였다이와 병행하여 군은 다중이용시설 및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하남시가 연중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주 1회, 총 6주간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제공 등 자발적으로 금연을 실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세부적으로 금연상담사는 기관을 방문해 대상자를 등록한 후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니코틴 패치와 껌, 사탕 등의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을 지급한다. 이후 6주와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한 금연희망자에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톨게이트에서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함께 사업용 화물차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금번 단속 건수는 후부안전판 불량 11건, 적재 불량 3건을 포함해 총 43건이었다.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도로법 및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화물종사자격취득 여부, 적재물 이탈방지, 과적, 판스링 불법 부착 등 화물차 사고위험 요인 감소를 중점으로 단속하였다.지난 3년간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11.5% 수준으로,
(서울일보/유재동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24일 용인문화재단 청소년 장학사업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이하 경수고속도로, 대표이사 김재성)로부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경수고속도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 및 운영하는 기업으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투자한 국내 법인들과 함께 2040 Net Zero, ESG경영, 안전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통 이후 중대산업재해 없이, 2021년 이후 4년 연속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2017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춘천도시공사가 24일 노사합동 ‘Aa(Agreeable) 실천데이’를 통해 ‘민원의 날’ 소통·공감 경영에 나섰다.Aa실천데이는 “A급 시설, A급 친절을 실천하는 날”이란 뜻으로, 공사 임직원이 현장에서 시민소통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고객만족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Aa실천데이를 통해 임직원은 ‘민원의 날’ 현장방문, ‘열린게시판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 시간을 가지며,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취합된 의견은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된다.‘Aa실천데이’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화물차 운수 예정자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운전자를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의 첫 발걸음으로 대형차량을 운전하게 될 교육생의 선제적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3개년 간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치사율(11.5%)은 일반차량(8.4%)에 비해 높았으며, 작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54%가 대형차량에 의해 발생했다. 또한 4.5톤 이상 화물차의 고속도로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춘천시 보건소가 공중보건의사 파견에 따른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감소 및 파견으로 인해 의료취약지역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이에 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을 통한 비대면 진료사업을 22일부터 추진하고 있다.비대면 진료는 환자와 간호사가 있는 현지 보건지소와 원격지 공중보건의사가 있는 보건지소에서 원격협진 시스템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22일부터 2일 간 280명의 관내 장애인에게 선물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물품으로 구성된 선물키트를 통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 복지관이 이용인과 함께 장애인의 날을 기억하고 있다는 응원을 드리기 위해 이루어졌다.복지관은 4월을 장애인의 날 주간으로 설정하여 ‘지역사회 카페와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기억하기 캠페인’, ‘장애인의 날 기념 이미지 프로필 사진 설정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25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진
(서울일보/오승훈 기자) 강진소방서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봄철,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봄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소방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쓰레기 등은 소각하지 않기 등 화재 예방수칙을 다각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번져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의령소방서는 22일 오후 의령군 정곡면 일원에서 의령군과 합동 산불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건수 증가 및 대형화가 예상됨에 따라 의령군과 산불 대응 공조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소방대원과 의령군 산불진화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고 소방차량과 산불진화차량 등 차량 14대가 투입됐다.김종찬 서장은 “최근 5년간 경남도내 산불 발생 건수를 보면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산불 발생 시 신속ㆍ효율적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서울일보/이연우 기자) 일산소방서는 해마다 4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이라는 주제의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소방안전보안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7일 동안 관중 밀집 행사에 대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행사장 안전관리 요원들을 사전교육하고, 「소방안전보안관」으로 임명해 재난발생에 대비하는 정책이다.일산소방서 관내에는 ▲ 연간 600만여 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는 킨텍스 전시장 ▲ 약 3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예산소방서는 2024년 새롭게 만들어진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홍보활동은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의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 지역사회 및 정부가 함께 재난에 대응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에 소방서는 현재 △다양한 군민생활접점 매체를 활용한 홍보 △지역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 △소방서 및 유관기관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상주소방서는 복잡하고 예측이 불가능한 재난사고와 미디어의 발달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 홍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복잡‧다양화 된 ‘신(新) 재난안전’에 대해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함께 실천하는 내용이 담긴 슬로건을 홍보하고자 추진된다.이에 따라 상주소방서는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으로 슬로건을 선정하고 슬로건 관련 카드뉴스 배포과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23일 안성시 해병전우회 및 안성시 중앙 어머니 자율방범대와 체납차량 단속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야간 체납차량 일제단속을 벌였다.이번 협약은 체납차량 단속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혼잡과 일부 체납자들의 폭력적인 행동으로 인한 마찰 분쟁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민간단체인 해병전우회와 어머니 자율방범대가 참여하여 교통안전 계도, 단속 취약지역 방범 순찰을 통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이날 협약 체결 후 합동으로 체납차량 야간 일제단속을 벌였으며 단속에 적발된 체납차량은 36대다.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