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평택시의회는 27일 2024 평택시 시장기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이날 대회는 서탄야구장에서 열렸으며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평택시 시장기 야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이 대회에서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 동구의 학교시설 개방이 활성화될 계기를 맞았다.동구의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동구 학교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생활체육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체육시설 인프라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시설의 개방을 요구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동구의 교육·문화·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장수진 의원이 해당 조례를 마련한 것이다.외부인 출입에 따른 안전사고, 시설물 훼손 등의 이유로 학교로서도 시설물 개방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지난 25일 열린 동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종호 의원이 동구의 교육정책과 관련한 의정자유발언을 하였다.학령인구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도심의 교육격차 문제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동구는 여전히 아이들이 없는 도시로 전락할 것이라고 김 의원은 의정자유발언 서두에서 지적했다.또, 교육경비보조제한이 10여 년 만에 풀리면서 동구가 교육경비지원, 교육혁신지구 운영을 시작했지만, 그것만으로는 현재 동구가 처한 교육현실을 바꿀 수 있을지 염려가 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교육지원을 넘어 교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김학엽 인천 서구의회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교육 활 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이하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이 지난 25일 열린 제266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현재 인천시는 2022년 9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후 2025년까지 3년간 환경교육마을 지원, 학습공동체 지원, 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 흐름 속에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환경보전 실천 역량을 강화시켜 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환경교육의 중
(서울일보/주창보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어제 25일 공론조사 방송에 참석해 저출생 대책이 실패한 큰 원인은 5년 단임 대통령제에서 비롯된 분절된 정책추진이라고 진단하고, 저출생 문제가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분명히 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11일에는 21대 국회 마지막 입법과제로 인구위기와 축소사회 대응을 위한 법률안 3건, 디지털 기반 공교육 혁신에 관한 특별법안,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한편, 국회의장실이 4월 국
(서울일보/이소영 기자) 서울시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4월 25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월 3일까지 총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26일, 29일 열리는 제2·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고,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현장 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다.회기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폐회 중 의정활동사항 보고에 이어 제303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303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강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의
(서울일보 /김병철 기자) 경기 오산시의회는 25일 금번 본회의에서 구성 의결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의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조미선 의원, 부위원장에 전예슬 의원을 선출했다.이번에 구성된 행감특위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이전에 집행부로부터 감사 자료를 제출받기 위한 것이며, 오는 6월 7일부터 시작되는 제2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집행부의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구성됐다.한편 행감특위 조미선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이 내실 있게 작성될 수 있도록 노력 바란다”고 말하며
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25일 진행된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루원시티 학생들의 통학권 및 교육권 확보를 위한 ‘학령인구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는 자유발언을 했다.서지영 의원은 “가현초등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28.8명으로, 인천시 평균인 22.7명과 교육부에서 정한 과밀학급 기준 28명을 넘어선다”라며, “방과후 교실, 특별활동실 등의 교육 공간이 부족하여 교육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비좁은 통학로로 인한 안전에 대한 우려로 버스정류장 이설, 가로수
인천 서구 의회는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불로대곡․원당․아라동)이 신규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 적응을 위해 대표 발의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266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해당 개정안에는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5일 휴가’ 규정과 함께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에게 새내기 휴가 5일’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휴가 기간은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은 3일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은 5일 △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은 1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동·청라2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25일 열린 제266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본 조례는 「국민건강증진법」제8조에 따라 과도한 음주로 인한 건강침해에 대한 교육, 홍보 등을 통하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조례안은 ▲ 구청장의 책무 ▲ 음주청정지역의 지정 ▲ 교육 및 홍보사항 ▲ 주류광고 및 후원행위의 제한 ▲ 국민의
인천 서구의회(의장 고선희)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서지영 의원이 루원시티 도시개발로 인한 아이들의 통학권 및 교육권 침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이어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한종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원진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태완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서구 문화유산 정책연구회(이하 문화유산 정책연구회)’는 지난 24일 자문위원(11명)을 위촉한 후 제1차 정기회의를 열어 연구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문화유산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심우창)’는 역사적․예술적․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을 보유한 국내외 지역의 보전․관리 및 활용실태를 현장방문 등을 통해 살펴본 후 서구가 ‘역사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방안을 마련하고자 심우창 의원(대표)과 3명의 의원(김미연․박용갑․홍순서)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단체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실효성있는 정책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