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먹은 가을 부르는 붉은 손짓“꽃무릇 보러오세요~”     (사진/보령시) 
더위 먹은 가을 부르는 붉은 손짓“꽃무릇 보러오세요~”     (사진/보령시) 

(서울일보/진효남 기자) 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의 꽃무릇이 진홍색 꽃망울로 방문객에게 가을을 알리는 붉은 손짓을 하고 있다.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 노송 숲 등지에 조성된 꽃무릇 군락지는 2011년에 식재해 매년 25만여 송이의 꽃무릇이 개화하는 관광명소로 단지 면적은 7000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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