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유해종 기자) 명현관 군수는 22일 열린 열린소통회의를 통해 청렴해남의 실현과 신뢰행정의 확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업무 추진시 청렴 실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명군수는“민선7기 이후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구축하기 위해 청렴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며 “관행적으로 추진해오던 청렴시책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진실된 자세로 군민들에게 청렴의 의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이 함께한 2024년 부서특화 청렴시책 1분기
(서울일보/임준석 기자) 김산 무안군수의 2024년 1분기 공약이행률이 61.9%를 보이며 공약이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민선 8기 김산 군수의 공약은 7개 분야 100개 공약으로, 이중 임기 내 완료 대상 공약이 95개, 임기 후 완료 공약이 5개이다. 김산 군수는 매 분기 공약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공약 이행률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2024년 새로 완료한 공약사항은 ▲청계면 도시재생사업 선정추진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축산악취 저감 사업 등 3개 공약이다.이 중 50세 이상 군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시는 ‘2024 국제첨단센서 산업포럼’이 4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센서산업협회, 한국센서학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센서분야 첫 글로벌 포럼으로, 국내·외 관련기업,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센서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의 해외 센서 전문가와 국내 센서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및 연구기관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서울일보/이소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4월 16일 16시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고령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임 여성회장으로는 이기순, 산악회장 시진권, 청년회장 정민기씨가 임명되었다.신형식 이임 회장은 “비록 몸은 떠나지만 정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고령군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겠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변태우 회장님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5일 경기창조고등학교에서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새로워지는 안성”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경기창조고 학생들과 안성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안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한 안성의 역사, 산업, 문화, 교통 등 안성시의 제반 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기술과 문화의 힘으로 안성시가 갖는 미래 성장 잠재력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김보라 시장은 “오늘 학생들에게 안성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경기창조고 학생
논어의 문장들은 비교적 단순해 보이지만 함축된 의미가 깊고 또 다각적인 해석의 여지를 안고 있어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심사숙고하게 만드는 신묘한 매력이 있다. 한 개의 압축된 문장 속에 많은 의미가 꽉 차 있는 듯한 느낌이어서 읽을 때마다 깊이 생각하게 하고 또 경건한 마음을 갖게까지 한다. 정곡을 찌르면서도 얼마간 모호하기도 한 이런 표현들은 신기하게도 읽는 사람 자신을 향해 던지는 절실한 외침이요 경고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간혹 탈자나 오자도 있고 꼭 있어야 할 듯한 어휘가 생략된 경우도 있어서 학자들마다 그 공간을 메
▲쥐띠= 48년생 기분에 의한 결정 약으로 못 고친다.60년생 생각지 못한 행운 만세가 불려진다.72년생 해서는 안 될 말 꼭 숨겨야 한다.84년생 성공도 실패도 주머니 속에 있다.96년생 가슴 뜨거워지는 제안을 들어보자.▲소띠= 49년생 거짓이라 쓰인 유혹에 다가선다.61년생 원하던 목표가 눈으로 보여진다.73년생 찾는 곳이 많아도 이유를 가져보자.85년생 흙 속에 진주처럼 조용히 가야 한다.97년생 자부심과 긍지 비싼 값이 매겨진다.▲범띠= 50년생 미움을 지워내야 진짜가 보여진다.62년생 심각한 반대 정답임을 알아내자.74년생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3 시행계획’ 추진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지난 1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국가도서관위원회는 21명의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국회·법원도서관 등 총 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에 따른 2023년 시행계획의 기관별 추진실적을 3차에 걸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구미시 인동동이 세입. 세출의 현금 관리 업무. 인증기. 무인민원 발급기 수입금 세입처리 지연,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용 종래제 봉투 배부·관리 소호하는 등 회계 처리 업무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구미시 인동동 “주민편익시설 등 15건 공사 준공검사 없이 준공처리로 부실공사 우려”라는 제호로 본지 3월 23일 자 보도된 바 있다.이번에는 인동 동은 인증기, 무인민원발급기 수입금 세입처리 등 세 임금 처리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사실이 구미시 감사에서 적발됐다.인동동은 ‘구미시 수입증지 조례’, 제6조(
워싱턴 포스트지의 재닛 쿠크라는 여기자가 있었다. 그녀는 어린 소년이 마약 주사로 인해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지미의 세계’라는 부제로 심층보도했다. 어린 한 소년의 생명이 마약의 독성으로 인해 서서히 박제화되어가는 끔찍한 과정을 밀착 보도하자 미국 사회는 경악했고 그녀는 특종의 대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신문기자의 최고 영예로 꼽히는 퓰리처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서 경찰은 신문에 실린 지미라는 소년을 찾아냈고, 사실은 지미가 그 보도와 매우 다르며 기사는 허구였음이 밝혀진다. 그렇게 거짓으로 물든 그녀의
(서울일보/국회 도한우 기자) 허경영 명예대표를 상대로 성추행 및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하는 일부의 여성신도 및 고발인들은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그 진실을 규명해 달라는 것이고, 허경영 명예대표 측의 법률대리인 격인 법무법인 태림 측은, 허경영대표를 조직적으로 음해하고 가해하려는 배후 집단들의 공갈 협박이 진행되고 있고, 그들 허경영 명예대표를 고발한 당사자들 또한 이들 협박 배후세력들이 사주하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다.이러한 현실에서, 과연 어느 측의 주의 주장이 진실인지에 대한 진위여부는 사법적 결과가 나와야 가려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2024년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당 분야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얻었다.‘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2023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 추진실적 전반의 9개 분야 36개 지표를 평가하는 사항이다.계양구는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활동, 납세자 편의 시책 발굴, 세정업무 개선 노력도, 세외수입 확충 및 체납액 축소 등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7천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시는 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양자 분야 전문가 및 산학연 관계자들과 함께 ‘양자기술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미래양자융합센터, 대전테크노파크와 공동 기획했으며, 연구소‧대학에 집중된 양자 기술을 산업계로 연계하고, 대전 양자 산업생태계 확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포럼에는 국내 양자산업 선도기업인 LG전자, KT, SKT,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고등과학원(KIAS),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포스코홀딩스 등의 양자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
서울일보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청장 오언석입니다.서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서울일보는 창간 이래 어려운 사회·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또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뉴스를 제공해왔습니다.정론직필의 자세로 진실된 보도와 공정한 뉴스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주신 서울일보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행정 소식을 앞장서 전하고 민생현장과 지방행정의 가교역할을 통해 지방자치가 나아가
사람 사는 사회에는 늘 사랑과 미움이 교차하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사랑하고 마음에 들지 않거나 또는 내가 지향하는 바와 상반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일 경우에는 무관심 또는 적대감을 가지며 심지어는 증오하기까지 한다. 개인 간의 관계는 물론이려니와 각종 사회단체와 이익단체 그리고 국가들 사이에도 갖가지 이유를 들어 우호관계를 유지하거나 적대시하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다. 이해관계가 일치하면 가까워지고 상충하면 멀어지는 것이 이상할 이유는 전혀 없다. 하지만 특별히 그러한 이해관계가 개재되어 있지 않음에도
안녕하십니까?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공현주입니다.서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바른 공론을 형성하고 진실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신 서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서울일보는 ‘생각하는 언론’, ‘소통하는 언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와 소통하고 독자에게 신속 정확한 정보 보도와 항상 현안을 생각하는 언론으로 각계각층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더불어 우리 김천교육도 학생들이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탄탄한 기초기본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나긴 추위가 지나고 희망찬 시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서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31만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저널리즘의 가치를 수호하며 올바른 언론의 역할에 충실히 해 오신 서울일보 가족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그동안 서울일보는 전국일간지로서 범람하는 정보화 시대에 대한민국 언론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였고, 지역의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사랑받는 언론, 책임감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그 열정과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공정과 진
안녕하십니까? 의령군수 오태완입니다.서울일보 창간 24주년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지방분권 시대에는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다운 우리 이웃과 시민 전체를 대변하고, 건설적 비판과 창의적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으로 서울일보가 우뚝 솟기를 기원합니다.서울일보는 그동안 세밀한 취재와 특색 있는 편집으로 다른 신문과의 차별화를 이루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밝고 긍정적인 기사의 비중을 높이고 균형적이고 진실된 보도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받고 있습니다.현재 우리 사회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
밝은 사회, 정의 구현을 목표로 정론직필의 정신을 잃지 않고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온 서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전국 각 지역의 현안과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서울일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서울일보는 「진실의 역사는 민초들의 목소리에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세상을 보는 바른 시선과 대안을 제시해 왔으며, 삶의 현장 속 다양한 사건과 소식을 깊이 있게 해석하고 공정하게 보도하여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다양한 미디어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지역 내 공공기관장, 민간단체장 등 19명으로 구성돼,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 안전교육 시책 발굴 등 계양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2023년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 ▲2024년 시행계획 ▲여름철 자연재난(호우, 태풍) 대응계획 ▲기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