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춘천시는 12일 오후 1시 30분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춘천시에서 출자하여 조성한 춘천 중소기업 성장지원 펀드와 지역혁신 펀드(이하 춘천펀드)의 운용사와 함께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성장 잠재력 있는 기업과 투자사와의 만남을 위한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투자상담회에는 ▲춘천펀드 소개 ▲기업 IR 발표 ▲1:1 투자사 매칭 상담이 진행됐다.춘천 소재 유망 창업·벤처기업 16개 사인 ▲(주)엔바이오스 ▲(주)케이메디켐 ▲(주)지오디아 ▲앱틀라스 ▲(주)리포바이오메드 ▲주식회사 레메디 ▲(주)이노제닉스 ▲(주)에코비즈넷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god가 완전체로 팬들과 만난다.god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이번 공연은 god가 2018년 개최한 콘서트 god 20th Anniversary Concert 'GREATEST’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으로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 등 멤버 전원이 참여를 확정해 더욱 의미가 깊다.가수와 배우, 방송과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입지를 넓히고 있는 god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완전체로 만나지 못했던 팬들을 위
(김형채 기자) 5월의 ‘검은 보석’ 부안 참뽕 오디가 부안군 보안면 이레농원 시설하우스에서 5월 10일 첫 수확을 맞이하였다.금년 한파와 초봄 저온의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농장주의 정성과 기술덕에 노지오디보다 20일 이상 빨리 수확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이레농원 박연미대표는 유기인증 오디, 뽕잎, 상지, 누에를 생산하여 생과, 가공제품, 체험상품으로 개발하고 연간 2억5천만원의 소득을 올린다.아버지의 2만여평 오디농장을 단순한 농산물 생산농장에서 보고, 먹고, 놀고, 즐기고, 치유하는 융복합사업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6차산
(임진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 제65회 백제문화제가 28일부터 부여군 구드래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백제문화제 개막식은 주무대가 꾸려진 구드래 둔치에서 열린다. 제65회 백제문화제를 기념하여 65명의 가야금연주단이 참여하는 ‘65인의 백제서곡’ 공연과 함께 부여군충남국악단이‘백제여 깨어나라!’식전공연을 선보인다. 그리고 부여중학교에서 출발한 백제성왕 사비천도행렬이 주무대까지 도착하여 정도고유제를 봉행한 뒤 사비대연회가 열리며 백제
(백규용 기자) 입장권 유료화를 처음 시도한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입장권 판매가 호조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부산시는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입장권 판매가 21일 기준, 목표량의 70% 이상 완료됐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2일권 8만8천원, 1일권 6만6천원의 두 종류로 판매된다.부산국제록페스티벌 유료 입장권 판매통계를 살펴보면 부산 지역이 아닌 수도권 지역의 구매율이 월등히 높았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판매된 입장권이 42%에 달했고, 경남, 울산, 대구 지역이 14%를 차지했다. 이는 다른 지역 관람객들을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9년 세종특별자치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 지오디(G.O.D) 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생산현장의 우수분임 활동사례를 발굴·시상해 기업의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고자 마련된 대회로, 개회식을 시작으로 품질유공자 표창, 분임조 활동 개선 사례 발표, 심사·시상 등으로 진행됐다.올해 대회는 총 9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6시그마, 사무간접, 안전품질, 자유형식, 상생협력 등 총 6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다.대회 결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국민그룹’ god의 콘서트 현장을 연예가중계가 찾았다.지금까지 약 200회 이상 콘서트를 진행했던 god는 이번 콘서트의 원동력으로 팬들의 사랑과 후배 가수 아이유의 선물을 꼽았다. 아이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준 보답으로 그녀로부터 ‘공진단’을 선물 받았다고.이날 god는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애정이 느껴지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리더 박준형은 과거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승을 했다는 사실에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한국말을 잘하는데 말투가 문제라며, 50년 동안 쓴
(차강수 기자) 인천 남동구에 사는 이모(68세)씨는 지난해 건강악화로 병원입원과 외래진료를 반복해오다 결국 실직했다. 자녀의 도움 없이 이씨가 일용근로를 하며 노부부의 생계를 유지해왔으나 의료비 부담에 일자리도 잃어 생계가 막막해졌다. 최근 2년 이내 같은 사유로 긴급지원을 받은 적이 있어 더 이상의 제도권 지원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인천시의 공감복지사업 ‘SOS 복지안전벨트’를 통해 생계비를 지원받아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다.강화군에 거주하는 홍모(70세)씨는 남의 토지를 빌려 농사를 지으며 겨우 생계를 유지해왔지만 세 번째
▲ ⓒ서울일보그룹 '지오디(god)' 멤버 손호영(35)이 황보미(26) 전 SBS스포츠 아나운서와 교제했다 헤어졌다.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6일 "손호영이 황보미 씨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열애설의 상대 역시 방송활동을 하는 관계로 해당 기사로 인해 향후 활동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1999년 god 1집 '챕터 1(Chapter 1)'로 데뷔한
▲ ⓒ서울일보 그룹 '지오디(god)'의 리드 보컬 김태우가 대표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전속 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전 소속 가수 메건리에 대해 '연예활동 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메건리가 (우리 회사와) 전속계약이 체결된 상태에서 지위보전가처분 소장을 접수한 후 미국 활동을 하기 위해서 회사와 관계없이 단독으로 미국 에이전시와 일을 진행한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판단했다. 또 "메건리 측은 근거 없는 악의적 언론 보도와 추측성 기사,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노이즈 마케팅으로 을의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