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에서는 16일(화) 인천광역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인천의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하는 포상센터 및 포상담당관을 대상으로 「2024 청소년포상제(국제·자기도전)포상담당관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수)에 밝혔다.청소년포상제는 청소년들이 4가지 활동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하는 대표적인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으로 130개국에서 공통지침으로 운영하는 국제성취포상제(만14세~24세)와 우리나라에서 저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체개발하여 운영하는 자기도전포상제(만7세~15세
(서울일보/박길웅 기자)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우수사례를 배우려는 외부 기관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시에 따르면 12일 인천광역시청 건강증진과는 광명시가 운영하는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를 방문해 시의 등록관리사업 추진 성과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앞선 4일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방문해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1차의료기관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과 협업 여부를 논의했다.안승필 건강생활과장은 “광명시의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이 시민의 합병증 입원 발생률 감소에 성과를 보이고 있어 타 기관의
(서울일보/임용배 기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3일 인천중구청 월디관 대강당에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안전보안관」직무교육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규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인천중구청, 인천광역시청, (사)안전모니터봉사단인천시연합회, 중구 안전보안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인천을 구현하고자 진행됐다.교육은 안전신문고 소개, 신고 요령 및 신고사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안전정책 방향 및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3월 25일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옹진군 북도면을 찾았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영종~신도) 공사 현장,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장, 공항 소음 피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안을 살피고, 주민들을 만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먼저 유정복 시장은 2025년 말 개통 예정인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영종~신도)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잇는 이 도로(1단계)는 전체 연장 3.26㎞, 폭 13.5m의 왕복 2차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3년 연속 국비 6조 원대 달성을 목표로 민선 8기 역점사업과 미래 성장 분야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천광역시는 25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5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중점 사업 및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27일, 1차 보고회 이후 새롭게 발굴한 디지털 혁신·환경 등 미래 핵심사업과 주민 편익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은 개항장 일대에서 「제1기 균형·창조·소통 핵심가치」 과정을 수강 중인 시 및 군·구 8급 공직자 3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천시 소속의 8급 공무원이면 필수로 들어야 하는 과정으로서, 인천시의 3대 가치인 ‘균형·창조·소통’을 이해하고 기획능력 향상을 위한 보고서 작성 요령을 배워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올해는 주요 시정현장을 탐방해 보는 현장학습을 추가로 편성해 지난해보다 교육 기간이 하루 늘어난 4일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이날 현장체험 교육은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 군‧구가 함께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연찬에는 시 도시계획국장 주재로 10개 군․구 건축, 주택, 정비사업의 업무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축정책 전반의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주요안건 ▴건축 조례 일부개정 시행 ▴인천광역시 집합건물 상담실 운영 ▴공공건축 통합관리 운영시스템 구축 ▴시 전세피해임차인 지원에 관한 조례 ▴공동주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번째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시 간부 공무원과 군·구 부단체장, 산하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시정 발전에 관한 자유로운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유정복 시장은 토론에 앞서 지방시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에 인천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한 가감없는 제안을 당부했다.▲세계 초일류 스마트도시 구축 ▲지속가능한 성장거점 조성 ▲선순환 도시공간구조 생태계 마련 ▲케이-팝(K-POP) 거점도시로의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꾸는 인천형 저층주거지 재생사업과 연계한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원도심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단독주택의 경우 1,200만 원을 지원하여 지붕·옥상(방수, 녹화), 외벽(단열, 고효율창호교체) 등 단열 성능 개선을 통한 친환경정책을 반영하여 주택성능을 개선하고, 특히 담장·대문 등 외부공간 개선 시, 3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최대 1,500만 원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지원 비율은 시비 50%, 군·구비 30%이며,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적은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응급의료협의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응급의료협의체는 시, 인천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전문병원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이날 협의체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대형병원 환자쏠림 방지를 위해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협의를 논의하고 응급환자 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회의에서는 현재 24시간 가동 중인 비상응급의료체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중증응급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증도에 따른 이송지침을 공유하고 논
(서울일보/차강수 기자)인천이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물꼬를 텄다.인천광역시는 18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 연합회(회장 이경철) 등 미주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경제사절단이 인천시를 방문해 투자 및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7명), 오렌지카운티상공회의소 및 중소기업청,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영대학과 캘리포니아 지역기업인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이날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10일 인천시와 미주한인상공회의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개별공시지가 최종 결정·고시 전 소유자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지난해 11월부터 개별토지의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월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지가를 산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인천시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은 63만 4,648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산정가격은 이달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은 후 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한다.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63만 4,648필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중구 개항장과 내항의 역사·문화 자원을 시민의 시선으로 체험하고 홍보 활동을 펼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홍보단’을 모집한다.시는 4월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30명 이내로 시민홍보단을 선정할 계획이다.시민홍보단은 1883개항살롱(개항장&내항 현장지원센터)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시민홍보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개항장과 내항의 명소, 축제 등을 체험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가 관내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참여기업을 3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과 중소기업체 간의 일자리 부정합(미스-매칭)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업 내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 환경 등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요인 중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이에 따라 시는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중소제조업 기피 요인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 채용 실적이 있는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3월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만성적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집중 지원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인천광역시와 고용노동부는 15일 「지역체감형 일자리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 뿌리산업의 구인난 해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는 그간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일자리정책·사업을 하나로 꿰어 핵심산업(인천 : 뿌리)에 집중지원 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정책 체감도 및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올해 신규 공모 사업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날 문체부는 인천펜타포트 음악 축제를 비롯해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지역축제가 1,200여 개나 되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대표 축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지역축제 중 잠재력 있는 축제를 선정해 세계인이 찾는 축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새봄 맞이 시천교 방음터널을 정비했다고 밝혔다.2012년 준공된 시천교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관리되고 있는 1종 시설물(연장 594m, 폭 34m)로, 서구와 검단을 연결하는 경인아라뱃길 횡단교량이다.인천시는 2024년 새봄을 맞아 시천교의 방음터널 청소 및 파손 정비 등을 시작으로 시가 관리하는 144개소의 교량 및 터널, 지하차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할 예정이다.정밀 안전진단 및 정밀 안전점검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재공제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나선다.인천광역시는 전통시장 화재 대비 안정적인 피해 보상을 위해 2024년에도 관내 전통시장(51개 인정·등록시장)을 대상으로 화재공제(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전통시장 화재공제는 화재위험에 특히 취약한 전통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공적 화재보험 상품으로, 인천시는 전통시장의화재 피해 보상을 위해 상인들의 보험 가입을 확대하고자 2023년 하반기에 공제료(보험료) 지원 정책을 처음 도입했다.하지만 2023년 말 기준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천시와 강원자치도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시대 개막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번 협약에 이르게 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시·도는 첨단전략산업·관광·접경지역·대규모 행사 등 4개 분야 업무에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협약 주요 내용은 ▲첨단전략산업 연계 협력 ▲GTX 시대 관광교류 활성화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외교부소관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사장 이미자)는 16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제15회 대한민국을 빛낸 사랑나눔 인물 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사장 이미자)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의회, 한국기자총연합회, 국제투데이뉴스가 후원했으며 표창 수상자 및 회원, 인천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시상식에는 협회 송영오 명예회장(전 이탈리아 대사)을 비롯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양정숙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