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전상진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이 창립 40년만에 전세계에 1만개의 교회를 설립·확장하는 기적 같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신천지예수교의 이같은 급성장은 4년 전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생 초기 국내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돼 이만희 총회장이 방역법 등의 위반 혐의로 구속(보석으로 석방)된 데 이어 국내 전체 교회가 장기간 폐쇄되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박해 가운데 이룩한 성과여서 놀라움을 더한다.신천지예수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창립부터 하나님이 약속하신 ‘만국 소성’을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내 마지막 남은 특별계획구역‘노른자 입지’에태영동탄 컨소시엄의‘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이분양 중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단지는 지난 25일(금)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섰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실물 모델하우스는 12월 1일(목)개관 예정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이후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당첨자 발표는 동탄 숨마 데시앙13일(화),동탄 어울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외계인 대축제’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일대에서 열린다.‘외계인 대축제’는 국내 최초 외계인을 테마로 한 과학문화행사로 추리게임부터 과학실험, 외계문화 체험, 실외 놀이형 게임, 특별행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 두 해 동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하여 축소·취소를 거듭한 이후 처음 열리는 축제로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축제의 메인 콘텐츠인 과학실험은 콜라
(서울일보/전안나 기자) 8일 방송가에 따르면 국내 국내 방송인 송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의 나이다.송해는 최근까지 건강 문제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등 건강 이상설에 휩쓸렸다.이보다 앞선 지난 3월 고인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에 확진된 바 있다.송해는 1927년 4월 27일 생으로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했다. 1955년 '창공악극단'에서 데뷔 후 대한민국 MC이 역사를 만들려 한 시대를 풍미했다.수상 경력으로는 2015년 K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5년 제 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특별대상 등이 있다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의성군은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직접 판매하고 있는 농가가 급증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함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및 SNS 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판매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방송 제품 준비, 실전 준비, 모의방송을 통해 직접 방송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SNS를 이해하여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신청은 11일~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지난 3월 2일 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21년 제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교육청은 작년 한 해 꾸준하게 헌혈 운동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헌혈 운동에 동참하여 혈액 부족 해소에 도움을 보탤 계획이다.헌혈에 참여한 총무과 김창진 주무관은 “내 작은 실천 하나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헌혈에 참여하여 기쁜 마음”이라며 “언제 어디서든지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
(이광수 기자) 시흥시가 아쿠아펫랜드 착공으로 해양레저관광산업 및 4차 산업을 대표하는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저· 첨단산업 벨트 ‘K-골든코스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민관합작으로 진행되는 아쿠아펫랜드는 급작스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민간사업자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일정이 늦어졌으나, 관상어의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져 지난해 12월 착공하고, 사업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아쿠아펫랜드는 부지 면적 23,345㎡, 건축 연면적 63,51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관상
(이성배 기자) 울릉군은 지난 21일, 울릉을 방문하는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여객선터미널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긴급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건의는 하루 1천여명의 국내 지역감염자 발생 등으로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치료병상 및 전문 의료인력이 열악한 환경의 울릉군 지역 특성상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추진되며, 울릉군을 비롯한 섬 지역 입도 전 코로나19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대한민국의 10개 섬 지자체로 구
GS건설이 15일(목)부터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별내자이 더 스타’가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금번 분양 물량인 아파트 경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되었으며 수도권 전역에서 1순위 신청이 가능해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별내자이 더 스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 및 사전에 예약한 방문객에 한해서 견본주택 방문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사이버 견본주택은 유튜브채널 ‘자이TV’
(도한우 기자) 광진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대상은 취업취약계층 등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주민이며, 최대 1,701명 채용을 목표로 한다.취업취약계층의 범주는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5%),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위기청소년, 여성가장 등이다.희망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8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4개월 간
(도한우 기자) 관악구가 7월 3일까지 ‘2020년 관악혁신교육지구 영상 제작 지원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달라진 교육 환경에 발맞춘 새로운 시도와 변화 등을 공유하고, 영상 미디어 분야의 재능과 끼가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취지다.주제는 ‘관악의 교육과 관련된 이야기’로 코로나19 상황 속 새로운 형식의 교육적 시도 또는 교육의 변화, 비대면 사회 속에서 지금의 교육 현장 또는 활동, 학생. 학부모. 교사. 주민 등 온 마을이 함께 교육적 가치를 실천하는 내용 등 다양한
(이진화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위기 상황과 관련 "소상공인을 위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며, 고용노동부와 힘을 합쳐 '소상공인 고용보험' 문제를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소상공인 고용보험 가입 관련 질의에 대해 "소상공인 복지문제는 고용노동부 소관이지만, 내년부터는 고용보험 가입 문제를 좀 단계적으로 접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박 장관
(배태식 기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일자리와 임금 변화를 묻는 질문에 경기도민 4명 가운데 1명은 일자리는 잃지 않았지만 임금이 줄었으며 9.3%는 일자리를 잃었다고 응답한 조사결과가 나왔다.실직했다고 응답한 사람들을 연령대별로 조사한 결과 20대가 11.3%로 가장 많았다.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와 공동으로 경기도 코로나19 위험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민의 심리방역을 위해 실시된 이번 조사는 전문 설문조사 업체에
(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놀이판을 자체 제작·보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놀이판은 실뜨기, 딱지치기, 손뼉치기 등 놀이설명과 함께 QR코드를 삽입해 휴대전화를 QR코드에 갖다 대면, 해당 놀이에 대한 동영상을 바로 시행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on-line과 off-line이 융합된 B4 용지 크기의 리플릿이다.이 놀이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학생들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와 학교놀이문화와 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나라 전체가 어지러운 상황이다.2020년 3월 15일 오후 기준 확진자 8162명, 사망자 75명으로 2012년 ‘메르스’ 사태를 이미 앞지른 상태이다. 2002년 ‘사스’의 경우 9개월 동안 전 세계 775명이 사망했지만,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불과 4개월 만에 3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매일 약국 앞에 늘어선 공적마스크 구입을 위한 사람들의 행렬만 보아도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위협이 어느 정도인지 알 듯하다.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강화군은 현재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
(이기홍 기자) 함평군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침체기에 빠져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화폐 특별할인판매에 들어간다.군은 16일부터 4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지역화폐인 함평사랑상품권의 구매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지속 확산되면서 지역 내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고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화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이달 16일부터 지역 농․축협 등 관내 금융기관 13개 지점에서 일제히 함평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에 돌입한
(박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대구북구을 예비후보,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이 그의 지지자 모임인 홍사모(홍의락을 사랑하는 모임)가 진행하는 단체 헌혈캠페인에 동참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나섰다.10일 오전 대구 북구 태전동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단체와 개인 헌혈이 줄어들면서 비상이 걸린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에게 함께 극복하자는 연대의 의미도 있다.캠페인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
(박진우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실내·다중시설을 이용하는 대신 도심근교를 산책하는 가족이나 소규모 단체가 늘어나는 등 주말 풍경이 달라졌다.아직까지 코로나19에 대한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길러 면역력을 증가시키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특히, 중랑구에서는 사가정공원부터 산 정상부를 지나 면목동 02번 마을버스종점으로 이어지는 중랑둘레길이 지역주민을 넘어 서울시민들로부터 ‘걷기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중랑둘레길은 서영교 국회의원(서울중랑구 갑·더불어민주당)이
(최맹철 기자) 경기 용인시는 6일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발표된 하갈동 거주 49세 여성에 대해 '군포시 2번째 확진자'로 정정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침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지침에 의거한 것으로 최초 인지된 군포시보건소를 기준으로 확진환자 번호가 부여됨에 따라 용인시 확진자는 12명으로 정정됐다.하지만 군포시 2번째의 자녀 두명이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용인시 13번째, 14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시는 이들을 격리병원으로 이송예정이며 소독을 실시하고 역학조사 후 동선을 홈페이지를 통해
(박진우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심각’단계 격상조치에 따라 서영교 국회의원(서울중랑구 갑,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중랑구 관계자들은 확산을 조기차단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지난 2월 28일 서영교 국회의원이 참석한 긴급 당정협의회에서는 선별진료·방역 등 긴급안전조치와 더불어 건강취약계층 지원·마스크공급·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경제지원 등에 대한 논의를 심도있게 진행했다.20일 열린 중랑소방서 초청 보고회에서 서영교 국회의원과 최성희 소방서장은 소방서내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보건소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