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주상오 기자) 충주시가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회사 굿워크랩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손을 맞잡았다.시는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회사인 ‘굿워크랩’ 및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 판매 행사 ‘충주씨샵 사장님이 미쳤어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는 11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충주시 수달공무원 ‘충주씨’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진행된다.라이브 방송에는 굿워크랩 소속 ‘애주가TV참PD’, ‘흑백리뷰’, ‘홍사운
준석이 흰 유골함에 담겨 내 품에 있다. 생전에 가고 싶어 하던 한국을 이렇게 유골함에 담겨서야 가게 된다는 게 아이러니하다.나도 소리 높여 통곡하고 싶었다. 내 딸 유진이 아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정준석이 죽었다. 그러나 난 울지 않는다. 난 유진이 엄마다. 내 엄마 같은 엄마가 될 수는 없다. 나는 유진이와 신금숙 여사를 지켜야한다.희정이는 한국 코로나 비상사태에 의사들의 파업까지 겹쳐 미국에 오지 못했다. 아버님은 항상 바쁘셔서 미국까지 다녀 갈 수가 없다고 하셨다.신금숙 여사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울다가 실신하고 깨
29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에서는 '할담비'로 불리며 일약 스타가 된 지병수 할아버지와 손담비의 특급 만남이 이루어 진다.최근 KBS 1TV 에서 손담비의 ‘미쳤어’를 선보여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손담비와 직접 만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손담비와의 듀엣이 소원이라던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의 소원이 드디어 이루어질 예정! 많은 이들이 기대하던 할담비X손담비의 실제 만남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특급 컬래버레이션까지 만나볼
(김정하 기자) 손담비(35)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했다.키이스트매니지먼트 부문 대표인 홍민기 부사장은 "손담비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2015년 키이스트와 손잡고 드라마, 연극, 영화,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 손담비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약속한다"고 전했다.2007년 싱글 '크라이 아이(Cry Eye)'를 내고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퀸'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20
20일 KBS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수민(배슬기)은 형식(임지규)을 만나 박형식씨! 나 좋아해요?라고 묻고 형식은 쌍둥이 사진을 보여주고 제 애들이라고 하고, 수민이 유부남이라고 다시 묻자 대답돼죠?라고 한다.은수(이영은)는 빛나(박하나)를 위해 수현(최정원)에게 연애코치를 해주다 수호(김동준)에게 바람피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다. 재우(박찬환)는 연미(양미경)가 승훈(이정훈)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자, 지방대학병원 원장직을 거절하고 서울에 머물기로 결정한다.한편 은수(이
제6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조지 클루니(55)가 주연한 조엘(62)·이선(59) 코엔 형제 감독의 '헤일, 시저'로 11일(현지시간) 문을 연다.스타들의 가십을 막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에디 매닉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조지 클루니, 조시 브롤린(48), 스칼릿 조핸슨(32)이 주연했다.베를린영화제는 2014년 중국영화 '백일염화', 2015년 이란영화 '택시'가 황금곰상을 차지하면서 2년 연속 아시아 작품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반면 한국영화는 올해에도 최고작품상인 황금곰상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배우 배용준·김수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배용준·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15일 "손담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수, MC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배우로서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뮤지컬 등에서도 많은 활약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손담비는 2007년 싱글 '크라이 아이(Cry Eye)'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퀸'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9년 배우로 영역을 확장
▲ ⓒ서울일보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재킷을 벗는 순간 7일 오후 서울 홍대 앞 예스24 무브홀의 수은주는 가파르게 치솟았다. 이날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판타지아'를 공개한 전효성은 "네게 더 반해. 애타는 맘이 원해. 뜨겁게. 자꾸 날 미치게 해"라고 뜨겁게 노래했다. 지난해 첫 솔로곡 '굿나잇-키스'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전효성은 "춤을 출 때도 말하듯이 춤을 추고 싶었다"고 눈을 반짝였다. "말하듯이 노래를 하는 것이 노래를 잘 하는 것이라고 하잖아요. 그말이 맞는 것 같아요. 춤을 출 때도 그렇게 하면 그 만큼
▲ ⓒ서울일보 영화배우 정은채(29)가 탤런트 고현정(44), 조인성(34)과 한 식구가 됐다.고현정과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3일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은채와 전속계약을 했다"며 "정은채가 연기활동은 물론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뒤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 '역린' 등에서 활약했다. KBS 1TV '우리집 여자들'과 KBS 2TV '드라마 스페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