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안동시는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전통 불놀이인 ‘하회선유줄불놀이’ 시연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부용대 앞 강변 일원에서 5월 5일(일) 1회차 시연을 시작으로 6. 1.(토), 7. 6.(토), 8. 3.(토), 11. 2.(토) 및 안동국제탈춤축제 기간 중 2회 포함한 총 7회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올해부터 하회선유줄불놀이 관람을 위해 시연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시연 당일 오후 7시까지 반드시 하회마을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구매해야 한다.또한, 하회마을 일원의 교통량 밀집으로 인
(서울일보/박세준 기자) 국회입법조사처는 4월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4개 법학회와 함께 ‘2024 국가비전 입법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제61회 법의 날(4.25.)에 즈음하여 “제21대 국회의 입법과 제22대 국회의 비전 – 법학자들의 의견을 듣다 - ”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컨퍼런스는 1개의 기획세션과 21개의 학회 세션으로 진행되며, 공법, 형사, 민사, 상사, 국제, 행정안전, 공정거래, 교육·과학, 환경·노동 등 다양한 분야의 법학회가 참여하여 제21대 국회의 입법 평가와 제22대 국회의 주요 입법과제에 대한
(서울일보/김장준 기자) 서초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엘타워(양재역 9번출구) 5층 오르체홀에서 ‘2024 서초구 AI 기반 공교육 비전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과 포럼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AI 윤리‧인성교육을 포함한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에 대한 적합한 이해와 활용 역량)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전성수 구청장이 서초구의 AI 기반 맞춤형 공교육 비전과 핵심 정책을 발표한다. 구는 ‘따뜻한 맞춤형 AI 공교육’을 목표로 AI 학습진단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15일 하남시 스타필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제작한 권순도 감독과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시 자유총연맹지회 회원과 시민 등 180여 명과 함께 영화『기적의 시작』단체관람을 진행하였다.영화 『기적의 시작』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의 일대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독립운동, 건국, 6·25 한국전쟁을 승리로 이끈 과정,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반을 다진 과정 등에 초점을 맞춰 그가 대한민국에 어떠한 기여를 하였으며, 어떤 유산을 남겼는가에 관한 내용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5일 도청에서 지난 20일 발표된 교육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따라, 충북의대 교수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배장환 충북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과 최중국 충북의대 교수회장이 참석하였고, 충북대 의대 정원의 대폭 증원에 따른 학교 교육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운 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의 정책과 지원, 지자체의 협조내용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충북지역의 의대정원은 충북대 200명, 건국대 글로컬 100명, 총 300명으로 확대되어, 기존 89명에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연구단체 보건복지연구회는 14일(목) 오전, 연구용역 「경기도 발달장애인 돌봄 및 자립지원 정책현황 및 개선방안」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14일 최종보고회에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 김재훈 의원(국민의 힘, 안양4),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등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하고, 본 연구용역 연구원 소순창 교수(건국대), 김선희 교수(한경국립대)와 신숙경 교수(전주대), 서봉자 과장(경기도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등 관계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하였다.
(서울일보/심민경 기자) 전공의 집단 사직과 의대생 동맹휴학으로 병원과 학교가 어수선한 가운데, 이들의 스승인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 제출에 관한 결론을 내린다.의료계에 따르면 15일 전국 19개 의대 교수는 지난 12일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한 뒤 이날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에 대한 논의를 마친다.19개 의대에 해당하는 대학은 서울대·연세대·울산대·가톨릭대·제주대·원광대·인제대·한림대·아주대·단국대·경상대·충북대·한양대·대구가톨릭대·부산대·충남대·건국대·강원대·계명대다.교수들은 환자들을 지켜야 하는 데 동의하지만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총 상금 3,500만원 규모의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했다.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은 공간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았다.올해 공모전 주제는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사이의 격차 해소 및 상생 발전 모색이다.이 날 설명회에서는 이해를 돕기위해 강범준 서울대학교 교수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도시설계적 출발점’에 대해, 김충호 서울시립대 교수는 ‘노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지난 7일 건국대학교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2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지자체의 우수한 고령 친화 정책을 발굴해 전국에 전파할 목적으로 전국의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적용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청양군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고령친화도시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고령자복지주택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노지훈은 오는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을 펼친다. 아이돌로 데뷔하여 트로트 가수까지 활동한 경력의 노지훈은 이번 공연을 통해 방송에서 펼치지 않은 다양한 모습과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2012년 미니앨범 THE NEXT BIG THING ‘벌 받나 봐’로 정식 데뷔한 노지훈은 ‘너를 노래해’, ‘손가락 하트’, ‘가지 마오’ 등 댄스, 발라드, 트로트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폭넓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 의정부시가 갑진년(甲辰年) 새해 연달아 기업유치에 성공하며 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민선 8기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실현의 밑바탕이 될 시의 ‘기업유치’ 노력에 대해 살펴본다.□ 기업유치 3호 ㈜바이오간솔루션…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의 첫걸음시는 1월 새해 첫 기업유치로 바이오 혁신기업 ‘㈜바이오간솔루션’(대표 김진회)과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과 바이오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지난해 시가 국내 유수의 제약 바이오 및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20일 하남시 스타필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하남시지회 회원 50여 명과 함께 영화 ‘건국전쟁’ 단체관람을 진행하였다.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초대대통령 및 건국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화이다.기존 미디어와는 달리 다소 낮게 평가되어 있던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건국 대통령에 중점을 둬 다시 한 번 재조명하였으며, 자칫 공산국이 될 뻔 했던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미국에 긴급 도움을 요청해 민주국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등 역사적 사실을 다시금 공부할 수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통해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에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2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최근 다보스포럼에 다녀오면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의 역할에 대해 생각했다. 기후변화나 재정정책 등 중앙정부가 국제적 변화에 맞춰 제대로 가지 못했을 때 지방정부가 할 일들과 지역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앙정부가 국가균형 발전에 있어서도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지방
(서울일보/김현호 기자) 부천시는 23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2024년 부천시평생학습협의회 및 평생학습실무협의회’를 개최해 부천시의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회의에는 2024년 1월 1일 재정비된 두 개 협의회가 함께한 자리로, 조용익 부천시장(부천시평생학습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2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앞서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협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평생학습협의회 4명과 평생학습실무협의회 10명 등 총 14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한 바 있다.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의정부시가 바이오 혁신기업 ‘㈜바이오간솔루션’을 유치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시는 1월 17일 시장실에서 이종 장기 이식을 위한 면역결핍 돼지(메디피그)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간솔루션과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과 바이오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은 ▲의정부시 첨단산업 육성 노력 ▲주사무소 이전 및 연구시설 구축 ▲바이오산업 발전과 신규사업 발굴 등이다.기업 대표인 건국대학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김진회 교수는 글로벌 기업 클래리베이트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사범대학은 전국 교육대학원장 및 사범대학 연합 협의회 및 세미나를 성료하였다고 밝혔다.전국국공립대학교 교육대학원장협의회(회장 인천대학교 장규환 원장), 전국교육대학원장협의회(회장 연세대학교 장원섭 원장), 전국국공립사범대학장협의회(회장, 경북대학교 홍성구 학장), 전국사립사범대학장협의회(회장, 건국대학교 박종효 학장)에서는 미래 교원 양성체제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지난 1월 10일(수)에 연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는 4개 교원양성기관 협의체가 최초로 공동 주관하고 총 6
(서울일보/주상오 기자) 증평군이 2024년도 대학 입학 수시전형에 화려한 꽃을 피웠다.10일 군에 따르면, 증평 형석고(교장 이주호)의 대입수시전형 결과 총 3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유민(19)양은 생명과학부에, 최영화(19)양은 농경제사회학부에, 박현영(20)양은 지구과학교육과에 입학할 예정이다.형석고는 개교 이래 2015년부터 총 9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또한, 서울대 외에도 △연세대(1명) △고려대(1명) △경희대(4명) △이화여대(1명) △동국대(3명) △서울시립대(2명) △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이하 연맹)은 12월 27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있는 (재)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을 방문해 건국대통령 이승만기념관 건립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연맹 강석호 총재, 남주홍 고문, 김성옥 수석부총재, 신한춘 부산시지부 회장, 김성덕 서울시지부 회장, 권순철 사무총장 등 임직원은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김황식 이사장에게 연맹 임직원과 회원 1만 8천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앞서 연맹은 대한민국 건립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연맹을 창설한 이승만
(서울일보/주창보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형 실습학기제의 시범운영 결과를 공유하고자 12월 21일(목) 13시 30분에 성균관대학교에서 10개 대학 및 15개 교육실습 협력학교 관계자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초‧중등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에 따라 2022년부터 학교현장실습학기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학교현장실습학기제는 기존 4주간 운영되던 위탁형 교육실습을 한 학기로 연장하여 대학에서의 전공 및 교직과목과 학교 현장에서의 실습을 연계하며 교육과정‧수업‧평가, 생활교육, 상담
(서울일보/이소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 송파 5)은 15일(금)에 열린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조성계획 수립 중인 송현문화공원에 이승만 기념관을 건립하고 이에 더해 박정희 기념관 건립을 검토해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송현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종로구 송현동 48-9번지 일대에 약 37,000㎡ 면적의 대지에 공원과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정부와 서울시가 활용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현재는 열린송현녹지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