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한경대가 한국복지대와 통합하면 본부는 결국 몇년뒤 대도시인 평택으로 이전하게 될 것이고 결국 안성캠퍼스는 분교로 전락, 상권이 무너져 지역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어 통합을 결사반대 합니다.”일부 안성시민들의 한경대와 복지대 통합반대 일성이다.지난 23일,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와 한경대학교 민주화를 위한 교수회는 국립 한경대와 국립 한국복지대의 통합 추진이 가사화되자 한경대 주변 교차로 등에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지역경제가 붕괴 된다며 임태희 총장 퇴진을 요구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이런 시민들의 반발
(김춘식 기자) “시민들을 위한 공기업 발전과 청렴하고 깨끗한 시설관리공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지난 2015년 1월 취임한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제7대 박상기 이사장의 경영철학이다.안성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지방공기업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하 안성시설공단) 소속 직원들이 이사장의 혁신경영 방침에 반해 내부규율을 위반하여 징계를 받은 사례가 크게 증가 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불신과 함께 쇄신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안성시관내의 국민체육센터와 종합운동장 등 각종 공공물 시설관리와 환경미화, 시가지 가로청소,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리
(김춘식 기자) 안성시청(시장 황은성) 팀장급 간부들이 모범을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복무기강 문란이 극에 달해 시민들과 부하직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최근 ″안성시청 공무원들이 복무규율을 위반하여 징계처분이 급증추세에 있다‶는 보도(본보,10월26자, ′안성시청공직사회 음주운전등 징계처분급증‵, 9월7일자,′부적격공무원배치로 상습불친절물의‵)로 시민들의 따가운 여론과 불신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팀장급 간부가 무단이탈 등 근무태만 으로 비난‶을 가중시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