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완식 기자) 강동구가 2023년에 실행할 33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9월 23일까지 주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은 구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관련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권역별‧분야별 심사, 주민 모바일 투표와 총회 투표를 거쳐 다음해에 추진할 사업을 선정하게 된다.구는 지난 3월부터 주민제안 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관련 절차를 거쳐, 총 52개 사업 33억 2,400만 원의 온라인 투표 대상 사업을 선정하였다.이번 실시하는 주민 모바일 투표와 9
( 서울일보 / 현덕남 기자 ) 금천구는 30일(월)부터 9월 6일(월)까지 ‘2022년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모바일투표를 실시한고 밝혔다.이번 투표는 총 10억 원에 달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의 필요 사업들을 주민과 함께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구는 주민 공모를 통해 총 177개의 제안 사업을 모집하고,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숙의․심사 과정을 거쳐 투표대상 사업을 최종 결정했다.‘교통/주택’, ‘공원/환경’, ‘복지/여성’, ‘경제/문화/관광’, ‘교육/청소년
(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경쟁력 확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립한 스마트 도시계획을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고 시 홈페이지에 확정 공고했다.스마트 도시계획에는 2021~2025년 대구형 스마트도시 모델 창출을 위한 스마트도시 비전과 추진전략, 6개 중점분야 26개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 담겨 있다.삶터와 일터가 행복한 스마트 대구(비전)를 위해 시민공감, 기업상생, 공간혁신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추진전략으로 체감형 서비스 구축, 시민참여 확대, 비즈니스 모델 창출, 첨단산업 환경 조
(현덕남 기자) 금천구가 3월 29일(월)부터 6월 30일(수)까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공모분야는 경제·문화·관광, 복지·여성, 교통·주택, 환경·공원, 교육·청소년 5개 분야이다.예산규모는 총 10억 원이며, 사업비는 분야별 1억 원 이내, 행사성‧프로그램 사업은 2천만 원 이내로 편성된다.이번 공모에는 금천구민, 금천구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사업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금천구청 6층 기획예산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도 가
(현덕남 기자) 금천구가 지난 10월 13일(화)부터 27일(화)까지 ‘2021년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선정을 위한 모바일투표를 실시한다.이번 투표는 총 10억 원 규모에 달하는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들을 홍보하고, 주민 의견수렴 및 선호도 조사를 통해 우수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된다.앞서 구는 주민 공모를 통해 총 125개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접수,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과정을 거쳐 ‘교통/주택’, ‘공원/환경’, ‘복지/여성’, ‘경제/문화/관광’, ‘교육/청소년’ 5개 분야에서
(송완식 기자) 강동구는 내년 주민 참여예산 30억 원 규모 대상 사업을 선정하는 온라인투표를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월부터 구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또 심사하는 과정을 거쳐 총 47개 사업(35억원)을 온라인투표 대상으로 간추렸다.종류별로는 구정 참여형 29건(29억5천3백만원)·지역 참여형 18건(5억7천5백만원) 이다.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지역 참여형 사업공모는 동별로 ‘동 지역회의’를 구성하여 동별 현안이 담긴 생활밀착형 예산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현덕남 기자) 금천구가 5월 25일(월)부터 6월 30일(화)까지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2020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실시한다.금천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내 주변과 이웃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제안부터 심사, 선정, 모니터링까지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주민참여형’과 ‘일반참여형’으로 나뉜다.이번에 실시하는 공모는 10억 원 규모인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이 대상이다.공모분야는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복지, 안전, 교통·주택, 환경·공원, 교육·청소년 7개 분야로 나뉜다.사업비
(류수남 기자) 동작구가 오는 6월까지 동단위 주민자치와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계획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을계획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찾아내 해결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구는 2016년부터 2년 동안 3개 동에서 마을계획사업을 진행해 총38개의 마을의제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해 8월부터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전액 구비를 편성하여 마을계획사업을 7개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마을계획사업에 선정된 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 직장인, 학생 등 696명
(현덕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금천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내 주변과 이웃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제도로, ‘주민참여형’과 ‘일반참여형’으로 나뉜다.2020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대상은 10억 원 규모인 ‘주민참여형’이다. ‘일반참여형’은 주요정책 사업을 대상으로 내달 각 동별로 열리는 주민총회(5월 10일~18일)에서 의견수렴을 통해 결정한다.이번 공모에는 금천구민, 금천구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민원콜센터가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업무상담 매뉴얼을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온라인 민원안내를 실시한다.민원콜센터 업무상담 매뉴얼은 그동안 분산·중복됐던 부서별 상담업무매뉴얼을 320여 개로 통합 표준화해 마련됐다.이번 매뉴얼 공개에 따라 향후 민원인은 콜센터 전화상담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민원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매뉴얼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 시민의창 → 민원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이후 매뉴얼 수정·추가 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공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신하식 기자) 도봉구는 지난 8월 31일 구청 자운봉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도봉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는 2018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주요활동과 도봉구 주민참여예산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직접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구는 8월 1일부터 13일간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에서 주민참여제안 사업을 심사하고, 8월 13일부터 2주간 실시한 모바일투표를 거쳐 31개 사업, 총 8억
(여병돈 기자) 영등포구가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해 모바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 선정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다.구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10억 원을 편성하고 지난 7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공모 결과, 어린이부터 학생,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까지 지역 주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112건의 다양한 사업들이 접수됐다.구는 ▲법령 저촉여부 ▲실행가능성 ▲파급효과 등 해당 부서의 적정성 검토와 7
(김종철 기자) 금천구가 ‘2019년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모바일 투표’를 이달 29일(수)까지 실시한다.이번 투표는 총 10억 원에 달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이를 사업 선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보다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앞서 구는 주민 공모를 통해 총 116개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모집, 관련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과정을 거쳐 투표 대상 사업을 최종 결정했다.▲경제․일자리․안전․교통 ▲복지․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2019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10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16일(월)부터 다음달 18일(금)까지 신청 받는다.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구민이면 누구나 생활불편 해소 및 주민편익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제안사업은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복지 △안전 △교통·주택 △환경·공원 △교육·청소년 7개 분야로 나눠 접수하며, 사업비 1억원(행사성 사업은 2천만원)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다.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접수기간 중 금천구청 기획예산과(6층)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구 홈페
(신하식 기자) 지난 8월 9일 도봉구는 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일반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2017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주요 활동 및 우수사례 발표, 2018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17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평가보고회, 주민자치에 대해 학습한 예산학교, 주민제안사업 현장실사 및 분과위원회 심사 등이 있었으며 우수사례로는 도봉2동 ‘한마음 벚꽃놀이 대축제’, 방학3동 ‘역사문화길 개선사업’, 창5동 ‘마을계획사업
(여병돈 기자) 7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영등포구가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으며,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주민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구에 제안하고 심사 등의 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재정운영의 투명성 및 재정배분의 신뢰성을 높이고 구정에 대한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제안 대상사업은 주민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민밀착형 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등이다. 총 사업비는 동 지역회의 제안사업의 경우 1개 사업당 1억원 미만, 일반주민 제안사업의 경우 1개
(진종수 기자) 은평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2018년도에 추진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참여예산 주민총회(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7년간 은평구 참여예산제도는 많은 우수사례를 전국 최초로 시도하며 예산효율화관련 대통령상 수상과 UN 공공행정부문 본선 진출 등의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이번 주민총회(원탁토론회)는 서울시에서 각 자치구로 지원한 5억원의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7년간 은평구에서 추진해왔던 투표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그간 주민제안사
(오희근 기자) 광산구가 지역의 58개 어린이공원을 만든 당시 편의에 따라 ‘1호’, ‘5호’ 등 숫자로 부르던 공원에 제대로 된 명칭을 지어주자는 취지로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새 이름을 공모했다.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보낸 이름은 모두 244개. 광산구에 따르면 이중 약 45%에 달하는 112건이 공원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냈다.한 초등학생은 하남 제7호 어린이공원 이름을 ‘코끼리공원’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자주 가는 공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가 코끼리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다른 어린이는 우산
(이경우 기자) 금천구는 “우리구는 구민 누구나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민이 직접 사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총 9억 원에 달하는 ‘2017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를 선정하기 위한 모바일 투표가 오는 10월 7일까지 실시된다.대상사업은 경제·일자리, 복지, 안전 및 교통·주택, 문화·관광 및 환경·공원, 교육·청소년 분야 등 5개 분야 총 41개 사업이다.구체적 사업으로는 ‘위기청소
(정혁우 기자) 광주시 북구가 '모바일 전자투표' 시스템을 구축하여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를 주민들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모바일 전자투표’는 북구 모바일투표 앱 접속 후 참여하면 되며, 시스템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청사 3층 회의실에서 예산참여시민위원 및 지역회의 위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 ‘2016년 주민참여예산제 사전설명회’에서 시연될 예정이다.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한 이번 사전설명회에서 구 정책사업 및 동 소규모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