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에 지리산은 각종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서

지리산을 온통 하늘아래 제일 높은 곳에서 천상화원을 만들어 놓았다.

신들의 아름 다운 작품에 지리산에 안긴 산객들은 지리산에 홀리고

천상화원 야생화에 빠저 발걸음 멈추고 갈길도 잠시 잊는다.

사진 = 서울일보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