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칭찬

다른 사람이

남이 보는 자리에서

나에게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말로

일시적인 칭찬을 베푸는 것은

오히려 그러지 않는 것보다

좋지 않은 일이다

이것은 차라리

내가 없는 자리에서

헐뜯는 것만도 못한 것이다.

ㅡ 法頂 ㅡ

사진 = 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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