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민선6기 1주년 경주발전 새로운 지표 열어
최양식 경주시장, 민선6기 1주년 경주발전 새로운 지표 열어
  • 유병철 ybj@seoulilbo.com
  • 승인 2015.07.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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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민선6기 1주년 경주발전 새로운 지표 열어

(경주=유병철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민선 6기 출범이후 취임 1주년을 즈음하여 시정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해 7월 1일 민선 6기 출범이후 최양식 호는 ‘글로벌 문화융성 도시,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변화의 시도로, 한창 동력을 추진 중에 있다.

출범 이후 경주시는 ‘품격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란 슬로건 내걸고 신라 왕경핵심유적 복원, 정비 사업과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이하 원해연) 유치 발판을 조성하였고, 시민들과의 화합된 모습으로 글로벌 문화융성 도시의 시금석을 다졌다.

특히 경주는 세계적인 문화관광스포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국제규모의 체육대회와 동서문명을 교류하고 소통하였다. 2014 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이스탄불 in 경주 2014’ 개최 등 국제적인 대규모 국내외 행사를 통해 경주는 글로벌 경주, 즉 ‘Gyeongju is Korea’의 꿈을 실현했다. 이를 초석으로 올해 8월 실크로드 경주 2015 개최를 앞두고 있어 한 단계 더 성숙된 ‘국제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보다 더 살기 좋은 경주, 보다 더 친절한 경주시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달려온 최양식호의 성과를 살펴보자.

▴달라질 경주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2015, 새로운 ‘역사문화창조도시’로 도약한다.

민선6기, 경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열망과 도약으로 시작한 ‘최양식호’ 순항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단연코 신라 천년의 문화정체성 확보를 위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으로 예산규모 또한 1조원대로 상당하다.

올해 초 최 시장은 “‘Gyeongju is World, Beyond Korea - 오래된 미래도시’, 한국을 넘은 세계속의 경주는 올해부터 신라 왕경복원 정비사업을 펼쳐 세계 주요 역사도시에 걸 맞는 수준의 복원, 정비 사업을 펼치게 됩니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는데 이러한 포부가 구체화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라왕경복원정비사업의 그림이 구체화 되는 시기로 현재 월성을발굴 중에 있다. 신라왕궁(월성) 발굴은 2014년 10월 문화재청으로부터 월성 20만7528㎡의 발굴허가를 받은 후 지난해 12월부터 개토제를 시작으로 본격전인 발굴궤도에 올랐다.

월성 발굴은 지난 1914년 일제가 남벽 부근을 처음으로 파헤친 지 100년 만에 우리의 손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내부조사라는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신라왕궁인 월성·황룡사·동궁과 월지·월정교의 복원·정비 , 쪽샘지구·신라방리제·첨성대 주변의 발굴·정비, 도심 대형고분의 재발굴·전시사업 등 모두 8개 핵심 사업으로 구성되어있다. 시는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을 통한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천년 고도 신라왕도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세계 속에 경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월정교, 쪽샘지구, 동궁과 월지 등 복원추진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도시인만큼 일본, 중국, 이탈리아 등 세계 주요 역사도시에 걸 맞는 수준의 복원․정비사업으로 문화융성시대에 세계적인 역사도시의 위상을 정립하여 국가브랜드를 높일 계획이다.

9,45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의 안정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으로 역사적 정체성을 회복함과 동시에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로 소득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 새로운 콘텐츠로 관광객을 유혹, 관광문화사업 활성화

60만명-경주 동궁원 누적관람객 수다.

동궁과월지(구 안압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고, 신라 천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 장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 한해는 경주세계피리축제, 신라문화제, 이스탄불 in 경주, 한류드림페스티벌과 더불어 야외 상설공연인 봉황대뮤직스퀘어, 교촌한옥마을 비형랑 등 축제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올해 경주시는 해외 교류도 활성화되어 중국 시안시와의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상징 제막 등 기념사업을 펼치고, 청소년 및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와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 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경주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명품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다.

지난해 전 세계 70여개국 4천여명의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4경주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 뿐 만아니라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등을 통해 여름 비수기철 지역경제의 상당한 파급효과를 올렸다.

아울러 7월 18일부터는 KBO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 및 U-12유소년 야구대회가 한여름 경주를 달군다. 참가규모는 285개팀 7천여 선수 및 응원단과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체육인프라와 무궁한 문화관광자원을 선 보인다.

야구대회에 이어 경주를 열과의 도가니에 빠뜨릴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가 8월에 열린다.

올해로13회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170개학교 430여개팀 선수․임원 6,500여명이 참가한다.

최근 경주가 메르스로 인해 주춤한 지역경기가 차츰 되살아나는 분위기를 타 야구와 축구로 연인원 20여만 여명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500여 억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여름 비수기철 지역경기 회복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진다.

국제적인 문화축제행사로 지난해 ‘이스탄불 in 경주’의 열기를 이어받아 ‘실크로드 경주 2015’가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수운 최제우 생가 복원사업과 신라 고취대 재현 사업 등도 적극 추진 중으로 옛 학문과 문화 등을 현재에 재현하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멈춤이 없는 성장하는 경주, 시민 어깨 활짝, 웃음꽃 피어나는 경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태성공업, 서진산업 등 90여개의 기업과 3천억원의 투자유치, 1만여개의 일자리 창출로 경주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 온 결과 고려제강, 서한ENP, 서한NTN베어링, 징콕스코리아, 경동 등 많은 기업이 경주로 이전 또는 새롭게 신설됐고 중소기업도 많이 설립돼 현재 1천407개 사, 3만5천4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로 인해 청년실업을 줄이고 여성, 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의 고용이 증진되어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구증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 시장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고, 권역별로 특화된 산업단지를 만들어 기업이 손쉽게 입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재래시장 활력을 회복해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은 환경과 소방시설 개선 등 시설이 선진화 되고 있다. 또, 도심은 전선지중화 사업과 젊음·패션 특화 거리가 조성되고, 간판이 개선되는 등 활력 넘치는 시내로 탈바꿈 되고 있다.

특히 중앙시장, 성동시장, 중심상가가 연합해 계림연합시장으로 시대의 변화에 맞게 변화하고 있으며,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고객쉼터 마련, 마켓투어, 야시장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우수한 경주 농축수산물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서울 농특산물 판매장을 제2롯데월드에 설치하여 서울시민들에게 경주의 신선하고 좋은 먹거리를 판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와 포항의 젖줄, 형산강을 매개로 양도시 상생발전 새 열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주시와 포항시는 형산강의 역사·문화·경제를 토대로 공동발전 상생의 물꼬를 트고 본격적인 협력 행보에 나섰다.

양 도시의 지도자들은 올해 2월에 경주에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형산강 프로젝트 공동협력,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유치 공동선업문 채택, 가속기연구소 상생 발전방안 등 양 도시간의 공동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실질적인 작품완성을 위해 ‘경주·포항 행정 정례회’ 개최와 ‘양성자·방사광가속기 R&D’ 협력, ‘형산강포럼(가칭)’, ‘관광마케팅’ 협력 추진 등도 계속적인 만남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산업도시인 포항이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과 협력을 해나간다면 어느 지역보다 큰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 경주 국제회의도시, 마이스 산업의 중심 ‘경주 하이코’

지난해 경주시는 국제회의도시 지정, 올해 초 하이코(HICO,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개관으로 국제회의도시 반열에 들어섰다. 하이코 개관으로 경주는 컨벤션 도시로서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한층 더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코는 4만2,774㎡ 부지에 연면적 3만1,307㎡ 규모로 3,400석 규모의 대회의실과 12개의 중ㆍ소 회의실, 6,274㎡의 실내외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대규모 국제회의와 학회, 각종 세미나, 전시 및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소화할 수 있는 규모로 각종 국, 내외 대형 국제행사를 치르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외부로부터 받고 있다.

이에 하이코 개관이후 첫 국제행사로 ‘2015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로 물포럼 ‘워터투어’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세계 물 전문가들에게 하수급속처리기술(GJ-R)을 소개하는 계기가 되어 큰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해 경주가 물 관리 으뜸지자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어 마이크로타스 2015, 한국 마이스 연례회의, 대한통증학회, 경북치과의사협회와 영남권 치과학술대회인 ‘YEDEX2015’, 분자생물분야 국제학술대회인 ICAR 2016가 개최예정이다.

시는 문화, 지리적 이점으로 가장 한국적인 문화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로 각종 국제회의 참가자들을 통해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과 참여, 화합의 시정을 전개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 경주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민선 6기 최양식 호는 민선5기 상(賞)복에 이어 ‘2014 지역경영 대상’, ‘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문화관광도시부문 대상’,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경주 동궁원의 알 화장실은 ‘2014 아름다운 화장실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경주 청청 수산물 브랜드인 해파랑은 ‘2015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의 수상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제2동궁원건립 등 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융성시대에 세계적인 역사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명품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역사적인 과업을 전 시민과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무공해산업인 관광산업을 육성시켜 2천만 관광시대를 열어 지역경제, 미래 스마트 경주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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