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일보▲ ⓒ서울일보

(구미=신영길 기자) 직주근접, 낙동강변 체육공원, 도심생활을 누리는 822세대 중소형 대단지. 5천여세대 뉴타운의 중심이자, 강변 주거시대의 첫 신호탄으로 지난해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가 마침내 분양에 들어간다. 구미 도심에서 보기 드문 29층 압도적 스카이라인과 자연친화적 조경설계를 자랑하는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는 구미지역 새해 첫 분양이라는 기대감 속에 1월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 5천여세대 뉴타운 중심, 전용 75㎡이하 중소형 대단지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는 일부세대 낙동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체육공원과 자전거도로, 낙동강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입지가 쾌적하다. 구미IC가 가깝고 산호대교와 구미대교를 통해 제2, 3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쉽다. 종합터미널과도 가까워 도심 진입도 용이하다. 롯데마트, 이마트, 구미농수산물센터, 순천향병원, 문화예술회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비산초등학교와 신평중학교가 단지 바로 인근에 있으며 금오공고, 한국폴리텍6대학 등도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변 코오롱하늘채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1층 전 가구를 필로티로 만든다. 단지에는 하늘물빛광장, 수도시설과 전기시설을 갖춘 가족캠핑장, 꽃자람마당, 힐링텃밭 등을 배치한다. 이 밖에 피트니스와 청소년 독서실 등을 조성한 커뮤니티 시설,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단지 내 키즈 스테이션,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이 마련된다. 특히 구미 최초 칸칸수납 시스템과 4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는 컬러현관문을 적용해 입주자 만족도를 높였다.

주변의 다양한 개발 호재 역시 단지 몸값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산동은 구미의 역사와 영광을 함께한 구미1국가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주거지인데 구미 1산업단지가 재정비된다. 구미1산단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14년 혁신산업단지’와 국토교통부의 ‘노후산단 재생사업’ 대상지로 동시에 선정돼 정보통신기술상용화센터(ICT)와 ICT 융합 콤플렉스, 뿌리산업 지원센터가 건립된다.

또 구미시가 낙동강 39㎞ 구간에 추진하고 있는 둔치별 특화개발 프로젝트인 '7경 6락 리버사이드' 계획도 비산동 주거환경을 한층 개선시킬 것으로 보인다. 계획에 따르면 인근 지산동에는 실버레저파크, 강수욕장 등을 갖춘 170만㎡ 규모의 레저 파크가 들어선다.

강변 코오롱하늘채는 계약금 분납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되며, 무제한 전매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수혜도 입을 것으로 보여 투자가치까지 주목받고 있다.

하늘채 브랜드 프리미엄, 1~4공단으로의 빠른 출퇴근, 낙동강변의 푸른 생활까지 누리는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는 전용 61㎡, 69㎡A/B, 70㎡, 75㎡ 총 822세대이며, 견본주택은 구미종합터미널 맞은 편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54)458-6800.

<본 기사에는 광고성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