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일보
득량만 청정바다의 푸른빛을 품은 매생이가 제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이다. 어여쁜 처녀의 고운 머리칼을 닮은 매생이는 추운 겨울, 봄을 기다리는 푸른빛 설렘과 그윽한 바다향을 전한다.
사진=장흥군 대덕읍 내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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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 청정바다의 푸른빛을 품은 매생이가 제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이다. 어여쁜 처녀의 고운 머리칼을 닮은 매생이는 추운 겨울, 봄을 기다리는 푸른빛 설렘과 그윽한 바다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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