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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유병철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 동천동 소재 (사)경북지체장애인복지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상인)에서 주최한 ‘새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떡국잔??행사에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떡국을 나누어 드리는 자원봉사로 새해 첫날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일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200여명에게 따뜻한 정성과 격려의 마음과 함께 맛있게 끓인 떡국을 나누어 드리며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최양식 시장은 “따뜻한 봉사활동을 통해 경주시 공직자들이 어렵고 힘든 시민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봉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은 물론 소통과 화합으로 소외되고 힘든 세대에 환한 등불의 메시지가 온누리에 가득 퍼지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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