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여름상품 최대 93% 할인

11번가가 1일부터 7일까지 여름상품을 최대 93% 할인 판매한다.

우선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9시 세 차례에 걸쳐 워터파크 이용권, 수박, 선글라스, 면바지 등 70여 종 여름 대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1~2일에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기존가 5600원)'을 50% 할인한 2800원에 판매한다. 워터파크 '원마운트 대인권(5만원)'은 62% 가격을 낮춰 1만9000원에 준비했다. 그외 삼계용 냉장닭(1+1)은 3900원, 수박(1+1) 1만900원, 디올 선글라스(기존가 48만원)는 10만8000원에 판매한다.

매일 한 가지 상품을 최저가에 낙찰 받을 수 있는 '쇼킹 프라이스' 코너도 준비했다. 쇼킹 프라이스에서는 고정 가격 범위 안에서 최저가를 제시한 고객에게 해당 금액에 상품을 판매한다.

1일 프라다 토트백(190만원 상당)을 시작으로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만다리나덕 캐리어, 마크바이제이콥스 시계 등 고가 상품이 준비됐다.

올해 말까지는 '쇼킹딜 구매왕' 행사를 열고 매주 쇼킹딜 기획전 상품을 3건 이상 구매한 고객 중 거래액이 가장 많은 고객 한 명을 선정해 1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한편 11번가는 31일까지 워터파크 대전을 연다. 워터파크 이용권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5만원 이상)에게 1000포인트,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2000포인트를 준다. 또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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