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블록버스터급 공동마케팅 실시



 ▲ ⓒ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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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급사 Bridge Works와 유람선사인 현대유람선과의 미국 블록버스터급 영화 “팬텀-라스트커맨더”에 대한 공동마케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7월4일 정식 개봉하는 “팬텀-라스트커맨더”는 1960년대 동,서 냉전시대를 배경으로한 핵잠수함에 얽힌 극비 프로젝트를 다룬영화로써 바다와 해양과 관련이 있어 마케팅의 극대화를 위하여 상호 공동마케팅 M.O.U를 체결했다.

“팬텀-라스트커맨더”는 미국고나 소련의 냉전이 한창이던 1968년 발생한 소련의 최고 잠수함장인 ‘드미트리 주보프’와 KGB 특수요원 ‘브루니’가 정부로부터 지시받은 특급 미빌임무를 사이에 두고 고도의 두뇌 싸움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물로 금년초 미국에서 첫 개봉하여 큰 인기를 끈 블록버스터급 영화이다.

주연에는 x-파일로 유명한 ‘데이비드 듀코브티’와 설국열차에 ‘에드 해리스’가 출연 연기를 맡으며 깊은 바다속 잠수함에서 벌어지는 고도의 두뇌싸움을 통해서 충격과 반전을 선사하고, 올 여름 그 시원함의 포문을 열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에서는 상호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Bridge Works에서는 현대유람선 무료승선권으로 Bridge Works사에서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서 증정품으로 전달될 예정이고 현대유람선은 현대유람선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에서 영화무료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내용은 “팬텀-라스트커맨더” 공식사이트와 현대유람선에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확인할수 있다.

아울러, 현대유람선에서는 이벤트를 3가지로 진행할 예정이며 하모니호에 숨겨진 영화 배너 와 인증샷을 찍어서 승선소감을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올리면 엄선해서 영화무료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여름을 맞이하여 현대유람선에서 진행하는 런치,디너,바베큐크루즈를 예약한 단체에게는 영화무료예매권 과 유람선 무료승선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기간은 6월25일부터 7월10일까지로 발표는 현대유람선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7월1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무료예매권은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등에서도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주관철 기자 jkc@seoul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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