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필리핀 한식 체인점 광고모델 발탁 / 나무엔터 제공
더스틴 필리핀 한식 체인점 광고모델 발탁 / 나무엔터 제공

(서울일보/배영배 기자) 보이그룹 DUSTIN(더스틴:시우, 윈, 레이크, 승기, 미니)이 필리핀에서 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소속사 나무 엔터 측에서는 "필리핀 최대 한식체인점 '프리미어 더 삼겹살:프.더.삼'의 공식 전속모델로 더스틴이 발탁되어 1년간 전속모델과 CF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메이저급 아이돌이나 한류배우들이 발탁되는 해외 전속모델의 추세에 "프.더.삼" 관계자는 "더스틴의 필리핀 활동과 성공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기 때문에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롤 모델로 이번 광고건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2022~2023년 원래 계획은 시즌 모델로 유명 걸그룹의 멤버를 물망에 올리고 있던 사안이라 더스틴의 전속모델 계약은 이례적인 이슈라고 할 수 있다

더스틴의 필리핀 프로모션팀은 "필리핀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된 더스틴의 방송과 공연 활동에 힘입은 현지 반응 상승세에 2~3군데의 광고가 추가 진행될 계획이다."며, "곧 좋은 소식이 연이어 나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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