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케이팝 녹화 현장 / 엔터로뱅 제공  
                                    심플리케이팝 녹화 현장 / 엔터로뱅 제공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걸그룹 프리티지(PRITTI-G)가 9월 16일 신곡 LOVE TAKER(러브 테이커)의 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평균 18세의 프리티지는 '예량·사랑·소정·지영' 4인조로 국내 최연소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프리티(PRITTI)가 전신이다.

프리티(PRITTI)는 PRI(옛 유럽어 '사랑하다')와 아띠(A-TTI, '절친'을 뜻하는 순우리말)의 합성어로 '사랑하는 절친'을 뜻하며, 여기에 멤버와 팬의 끈끈한 결합을 의미하는 G(Group)를 붙여서 '서로 사랑하고 절친한 걸그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프리티지 데뷔 1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3집 'LOVE TAKER'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방송은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으며 ARIRANG K-POP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현재 프리티지는 군부대 국군위문예술단과 위문공연을 진행, 19일은 5사단에서 독서문화진흥회 회장인 김을호 교수와 북콘서트 홍보영상을 찍는다.

이 외에도 잡지 표지모델, 광고모델을 비롯 해외 프로모션으로 베트남 공연과 방송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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