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지 (사진/엔터로뱅 제공)
프리티지 (사진/엔터로뱅 제공)

(서울일보/배영배 기자) 걸그룹 프리티지(PRITTI-G)가 다크 콘셉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리티지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공식 SNS에 새 싱글 'LOVE TAKER'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티지는 상징 컬러인 블랙에 맞춰 강렬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포즈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기존 러블리한 소녀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하고 당당한 모습을 선보였다.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의 소정과 예량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등을 기댄 두 멤버의 케미가 돋보이며, 개인 컷에서 소정은 아련한 눈빛으로 팬들을 응시, 예량은 여신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프리티지 (사진/엔터로뱅 제공)
프리티지 (사진/엔터로뱅 제공)

이어 23일 공개된 지영과 사랑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성숙미의 변화를 지영의 이국적인 외모와 앞머리를 내린 사랑의 스타일 변신으로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현재 음원 공개와 화보 발매 준비를 마친 프리티지는 24일부터 매일 멤버들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 카운트 다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프리티지의 세 번째 싱글 'LOVE TAKER'는 31일 오전 11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선공개되며 당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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