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대 경찰서장 김진형.
제78대 경찰서장 김진형.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 제78대 김진형 경찰서장이 16일, 취임식 없이 치안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 한 후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주변시력(Peripheal Vision)이 뛰어난 경찰이 되자’라는 슬로건 아래 주변을 잘 살피어 주민들의 사소한 불편에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주변을 살피어 어려움을 서로 나누는 경찰이 되는 것을 당부했다.

한편 취임한 김진형 남원경찰서장(50)은 전주 영생고를 졸업한 후 경찰대학 9기로 경찰에 입문, 2021년 총경 승진 이후 전북청 자치경찰부 생활안전과장,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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