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선미가 신곡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8월 3번째 미니 앨범 '6분의1'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21일 선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미의 신곡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색다른 비주얼로 변신한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선미는 오렌지색 머리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선미는 미국 LA의 뜨거운 햇살을 배경으로 도로와 잔디, 분수 앞에서 싱그럽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싱글은 '열이올라요'와 '풋사랑' 두 곡으로 구성됐다. 선미는 동명의 타이틀곡 '열이올라요' 작사는 물론 수록곡 '풋사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선미의 새 싱글 '열이올라요'는 2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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