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민주당  인터넷 커뮤너티에서 최강욱 의원 징계에 대허 반대 의견이 높다
친 민주당 인터넷 커뮤너티에서 최강욱 의원 징계에 대허 반대 의견이 높다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20일 저녁 민주당은 중앙당 윤리 심판원 회의를 열고 최강욱 국회의원에게 당원 자격 정지 6개월을 결정했다.

더불어 민주당은 최강욱 의원에 대해서 당원 자격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한 이유로

법사위 줌(Zoom) 회의에서 여성 보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 부적절한 발언 했다는 점과 해명 과정에서 이를 부인하며 계속적으로 피해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준 점을 이유로 삼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것에 대해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윤리 심판원에 직권조사를 요청 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했다.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 역시 이번 윤리위 결정에 반대 하는 목소리가 90%이상 높다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 역시 이번 윤리위 결정에 반대 하는 목소리가 90%이상 높다

 

그런데 민주당 지지층은 벌집이 되었다. 민주당 지지층이 다수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민주당을 성토하는 글들이 늘어나고 있고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 역시 이번 판단에 대해서 성토하는 글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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