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플렉스브이알제공
 사진 / 스타플렉스브이알제공

(서울일보/배영배 기자) 스타플렉스브이알이 9일 스팀(Steam), 메타 퀘스트(Meta Quest), 에 이어 새로운 버전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App), ‘Starflex-VR’을 정식 출시하며 방탄소년단, 임영웅, 있지, 브레이브걸스 등 2021 더팩트뮤직어워즈 현장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이번 런칭하는 Starflex-VR 앱은 자체 콘서트 영상 외에도 K-POP 아티스트의 콘서트,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등 다양한 3D VR 콘텐츠를 더 현장감 있게 느껴볼 수 있게 제작되었고 전 세계 안드로이드 유저를 위해 글로벌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완성되었다.

주요 서비스 방향은 ▲K-POP 아티스트의 무대를 4K 3D VR로 감상, ▲8K 3D VR로 다운로드 서비스 ▲추후 인터렉티브 플랫폼 기반의 각종 K-POP, 팬 서비스 제공 등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앱 출시에 맞춰 신규가입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 이벤트 기간 동안 회원 가입 시, 앱 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를 참여한 선착순 120명에게 가상현실기기 VR BOX(HMD)를,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BTS 포토북(2021 TMA)을 제공한다.

오픈 프로모션은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하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Starflex-VR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타플렉스브이알’ 또는 ‘starflexvr’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유저를 위한 iOS 앱 서비스 또한 6월 말 출시 예정이다. 

스타플렉스브이알 온승상 대표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과 플랫폼 사용자 패턴과 환경에 맞춰 전 세계 한류팬들이 K-POP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다 생동감 넘치는 3D VR 콘텐츠로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 시켜, 글로벌  모든 사용자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K-POP 플랫폼이 되겠다” 라며 “ 이번에 출시되는 앱과 더불어 스팀(Steam) 과 메타 퀘스트(Meta Quest) 유저는 해당 VR플랫폼에서 더 고화질의 영상으로 즐기실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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