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장수천을 따라 걷는 남동둘레길 2코스에 이팝나무가 만발했다. (사진/남동구청)
남동구 장수천을 따라 걷는 남동둘레길 2코스에 이팝나무가 만발했다. (사진/남동구청)

(서울일보/임용배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천을 따라 걷는 남동둘레길 2코스 ‘향기가득길’에 벚꽃이 지고, 은은한 꽃향기를 내뿜는 이팝나무와 진분홍 해당화꽃이 만발해 초여름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꽃향기를 따라 장수천을 거닐다 새롭게 조성된 전망데크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며 장수천 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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