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PA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LPA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일보/배영배 기자) 보이그룹 '더스틴(DUSTIN)'이 두 번째 멤버 '윈(Win)'을 공개했다.

2022년 KPOP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써간다며 큰 포부를 밝힌 '더스틴(DUSTIN)'은 공연 및 앨범 준비와 함께 진행되는 팬덤 이벤트로 새로운 멤버를 공개했다. 

지난주 꿀보이스로 팬들을 매료시킨 '미니(Mini)'에 이어 공개된 두 번째 멤버 '윈(Win)'은 엄청난 끼와 폭발적인 랩을 자랑하는 재원이다.

목요일 V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186의 장신, 화려한 댄서 경력과 짜임새 있는 랩 실력을 맘껏 선보인 더스틴의 새로운 멤버 '윈(Win)'은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LPA엔터 측은 "매주 목요일 브이라이브 '더스틴 채널'로 최종 완전체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더스틴'은 3월 일본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는 물론 국내 팬덤의 결집을 위해 업그레이드 버전의 퍼포먼스를 가미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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