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정하 기자) 성유리가 딸 쌍둥이의 엄마가 됐다.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성유리가 7일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면서 "성유리씨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산 후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정말 기쁘고 감사함이 앞선다. 저의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축복해주신 만큼 두 딸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부모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도 덧붙였다.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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