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어린이집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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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구립개미어린이집‘알콩달콩 싹트는 우정’이 전국 시군구보육정보센터협의회에서 주최한「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중‘즐거운 어린이집’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행복한 우리아이’ 부문과 ‘위대한 탄생’ 부문에서도 인기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는‘위대한 탄생(임신에서 출산까지)’,‘행복한 우리아이(성장과정)’,‘즐거운 어린이집(어린이집 생활)’의 세 가지 주제로 열렸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나 보육기관 종사자 등 총 5,426명이 콘테스트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9일 서울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개최되며, 23일까지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를 통해 부모들이 양육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녀 양육에 대한 행복감이 높아졌기를 바라며, 부모와 영유아 자녀 모두가 행복한 금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문 기자 igm@seoul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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